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친윤 검사들, 이삿짐 다시 풀 듯”…정진우·성상헌 인사에 혁신당 반발
10,628 25
2025.07.01 21:08
10,628 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3848

 

법무부가 1일 서울중앙지검장에 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 등을 임명하자, 조국혁신당이 유감을 표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혁신당 ‘끝까지 간다’ 검찰권 오남용 진상규명위원회는 이날 법무부 인사가 나온 뒤 논평을 통해 “개혁 대상인 검사들이 싸놓은 이삿짐을 다시 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에 충실히 복무했던 인사들이 숙정되지 않고 요직에 기용된다면, 정부가 우선 국정과제로 추구하는 근본적 검찰 개혁에 중대한 걸림돌이 될 것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 지검장과 성상헌 대전지검장을 이른바 ‘친윤 검사’로 꼽으며, 두 사람이 각각 서울중앙지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거론된다고 우려했다. 혁신당은 이들을 포함한 30여명의 ‘친윤 정치검사’ 명단을 대통령실에 전달했지만, 약 1시간 뒤 두 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국장으로 가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발표됐다.

혁신당에 따르면, 정 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 시절 이른바 ‘채널에이(A)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무혐의 처분했다. 성 지검장은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의 수사 책임자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캔메이크X더쿠🎀] 40주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치푸루 틴트 NEW 컬러💗 체험단 420 12.26 25,1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7,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9,4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5,9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5,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1,7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404 이슈 기안 어머니가 입양하게 된 유기견 두마리 알콩이 달콩이 18:58 63
2945403 유머 지휘자만 모르게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18:57 84
2945402 유머 카리나에게 따수운 멘트 날리는 (장)도연웅니... 2 18:53 669
2945401 이슈 일본 X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된 초등학생 책가방(란도셀) 재활용 4 18:53 1,211
2945400 이슈 미야오 인스타그램 업로드 18:48 167
2945399 이슈 올해 7월에 코인에 투자를 했다면? 7 18:47 2,040
2945398 유머 귀찮아서 끓인라면을 배달시켜본 아이돌 14 18:46 3,033
2945397 이슈 JPOP 2025 오리콘 연간 세일즈 랭킹 탑10 7 18:44 602
2945396 유머 기대하고 가게 방문했는데 지금 없대 9 18:43 2,588
2945395 이슈 빨래 실내 건조 꿀팁 10 18:43 1,469
2945394 이슈 2025 사건/이슈 중 얼마나 기억하나요? (스압) 7 18:42 517
2945393 유머 음바페가 아직 결혼 안한 이유 9 18:39 3,205
2945392 이슈 처음엔 조롱으로 시작했다가 전문적인 토론으로 이어지고 있는 신작 애니 논란 장면 8 18:38 2,191
2945391 이슈 데뷔 25주년 기념 런치/디너쇼 개최한 코다 쿠미 근황 8 18:37 808
2945390 이슈 20대 강박증 온다. x 15 18:36 1,624
2945389 이슈 토끼냐?🐰고양이냐?🐱 난둘다😎 토냥즈 뜬다 10 18:33 624
2945388 유머 감색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음 23 18:31 2,931
2945387 유머 조나단이 콩고에 관한거 이렇게 자세히 말하는거 첨봄 7 18:31 2,787
2945386 이슈 오늘 팬들보고 눈물흘린 보2플 출신 연습생 4 18:31 1,302
2945385 이슈 이사장이 충격받아 만든 안성재표 두쫀쿠 40 18:26 7,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