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 우라사와 나오키 作 ) : 요한 리베르트
인간의 손에 의해 가장 완벽한 유전자끼리의 조합으로 탄생된 괴물
수많은 사람을 죽인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지만 자기가 직접 나서서 죽이기보단 남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죽이는 수법을 이용함
뛰어난 두뇌, 수려한 미모, 뛰어난 화법으로 사람을 잘 현혹시킴
완전한 자살을 목표로 끝까지 포스를 잃지 않았던 빌런
“ 날 봐! 날 봐! 내 안의 몬스터가 이렇게 커졌어! ”

기생수 ( 이와아키 히토시 作 ) : 타미야 료코 / 타무라 레이코
인간을 숙주로 삼아 기생하는 기생수
본래 기생수들은 본능적으로 인간을 잡아먹는 무감정 괴물이지만 료코는 인간이란 생물에 흥미를 느끼고 끊임없이 탐구함
희노애락, 모성애 등 기생수들은 가질 수 없는 감정을 직접 배워나가고 본능을 죽여 인간을 잡아먹는 대신 육류, 채소를 주식으로 바꿔나감
인간 뿐 아니라 기생수라는 존재 가치에 대해서도 해답을 찾아나가다가 마지막에는 자신이 낳은 아기를 구하며 사망
“ 지난 번에 인간의 흉내를 내며 큰 소리로 웃어봤어. 기분이 무척이나 좋더군. ”
ㅊㅊ 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