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nF-iS41RKNY
많은 분들이 저를 보면서
검찰의 희망을 본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검찰의 희망이 아니라
희망이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징표다
저는 2012년도에 투쟁을 시작할 때는
검찰을 고치는 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검찰을 고칠 시기는 지난 것 같고
검찰의 장례를 치르는 장의사의 역할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이 든다
오랫동안 검찰 내부에서
악깡으로 버티며 비판하다보니
고의적으로 지방에서 겁나 돌려지다
오늘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