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새벽에 있었던 쿠팡 코코볼 대란
100,892 578
2025.07.01 17:00
100,892 578

MhWQPq

■개당 32원꼴 '코코볼 컵'…새벽까지 4만 건 가까이 주문

제품 1개에 32원꼴인데, 정상가는 1개에 3,800원이었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한 고객은 KBS에 "친구가 판매 링크를 보내줘서 알게 됐고, 오늘 새벽 0시 59분에 주문 결제를 완료했다"며 "현재 주문 페이지에는 7월 3일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떠 있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판매자에 따르면, 이 같은 '코코볼 컵 118개에 3,800원' 주문은 4만 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경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해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걸로 전해졌습니다.

밤사이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소문이 퍼지며 주문이 쇄도한 걸로 보입니다.

판매자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8시가 좀 안 돼서 출근했는데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서 당황했다"며 "아침엔 제품 가격이 정상적으로 올라가 있었다. 쿠팡 측이 중간에 문제가 생긴 걸 파악하고 새벽에 가격을 바로잡은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곧장 쿠팡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쿠팡 시스템 문제로 가격이 잘못 노출된 것 같으니 확인해보라고 문의했고, 상담사에게 '오노출이 맞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쿠팡이 관리하는 '노출 상품명'이 (제품 1개가 아닌) 제품 118개로 돼 있었던 게 문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VOTnkW

■ 판매자 " 가격 오류 주문 다 받아주면 몇억 넘게 손해"

판매자 측은 "가격 오류 당시 들어온 주문을 다 받아주면 몇억이 넘는 손해가 예상되는 데다 쿠팡에서 오노출을 한 사항이기에 이대로 배송할 수는 없다"면서 "4만 건 가까운 주문을 취소하는 데도 하루 이상이 걸리고, 고객 문의 글도 8백 개 넘게 올라오고 있어 쿠팡 측에 일괄 해결을 요구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판매자가 직접 주문 취소를 하게 되면, 주문이행률이 낮아짐에 따라 쿠팡 제도상 패널티를 받게 돼 곤란한 상황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21일 밤에도 쿠팡 사이트에 육개장 사발면 36개들이 상품이 5,040원, 개당 140원에 노출돼 주문 수만 건이 접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140원짜리 사발면'은 쿠팡이 직매입해 재고를 확보해 둔 '로켓배송' 상품이었고, 결국 쿠팡 측은 수억 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재고 범위 내에서 정상 배송했습니다.

 

 

 

 

김채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8036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2 05.04 50,2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2,3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6,1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380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260506 전북대 ♬ Who is she 13:43 0
3059379 기사/뉴스 [단독]'강도 잡은' 나나, 범죄심리학자 된다… '마 데레사' 주인공 13:41 198
3059378 이슈 펭수랑 한 팀돼서 장꾸력 MAX 찍은 데스게임키키 지유… 1 13:40 248
3059377 유머 언니 저 16살 중3인데 꿈이 중학교 교사여서 얼른 교사 돼서 좋은 남자 만나서 아기 3명 낳고시퍼.ㅠㅠㅠ 3 13:39 704
3059376 기사/뉴스 어린이날 아들 엉덩이 1대 때렸다가 신고당한 친모 30 13:39 1,014
3059375 이슈 불법촬영사이트들 호다닥 긴급 공지 올리는 중 10 13:39 1,049
3059374 이슈 체인점인데 여자/남자 양 차별하는 곳 처음봐 13 13:39 664
3059373 이슈 우승하면 상금대신 신기한 혜택을 준다는 프로…jpg 23 13:37 1,001
3059372 이슈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알고보니 100만 유튜버 였던 썰.jpg 44 13:36 2,643
3059371 이슈 오늘 업데이트 된 갤럭시 S25 기능 23 13:33 1,922
3059370 이슈 인스타그램 봇 정화 작업 근황.jpg 7 13:32 1,274
3059369 기사/뉴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흉기 참변 여고생 눈물 속 발인 3 13:30 663
3059368 유머 할아버지한테 절대 안져준다는 6시 내고향에 출현한 할머니 12 13:30 1,379
3059367 기사/뉴스 “윤 어게인” 여성 SNS, 알고 보니 AI·도용…“극우 ‘정치적 피싱’ 세계화” 27 13:29 1,284
3059366 이슈 뉴욕 카리나 인스타 업데이트 10 13:28 955
3059365 기사/뉴스 EBS ‘스페이스 공감’ 6월 공연 라인업 3 13:28 907
3059364 이슈 처음으로 도전한 오디션 프로에서 결승에 진출했다는 남자.jpg 13:27 778
3059363 이슈 개그우먼 박은영 결혼소식(잠시만요 보라언니 ~하실게요, 그래 오빠) 5 13:25 3,225
3059362 기사/뉴스 "순익 30% 달라"… AI·로봇 도입 막는 현대차·기아 '성과급 청구서' 1 13:23 469
3059361 유머 역덕하고 역사로 싸우는 건 안 하는 게 좋다 32 13:23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