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타블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딸 하루의 근황도 전한다.
그는 "벌써 13살이 됐다. 사춘기 없이 잘 지나가고 있다"라며 "지금은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학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걸 딸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자신의 교육관을 설명한다.
타블로는 13년 전에 개설했던 유튜브 채널이 최근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비결도 공개한다.
그는 "유튜브에 본격적으로 예능형 콘텐츠를 올린 지 6개월 만에 구독자가 급상승했다"고 밝힌다.
유튜브 촬영을 할 때는 '노 메이크업-노 코디-노 대본'이라는 '3無 원칙'을 고수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옛날 UCC 감성을 좋아한다는 반응이 많다"며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자축 영상을 미리 올렸다가 구독자가 줄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RM(본명 김남준)과 협업한 곡으로 에픽하이 멤버들 없이 '빌보드 200'에 진입한 경험도 들려준다. 타블로는 "군 복무 중이던 RM과 작업한 곡이 빌보드 앨범 순위에 올랐다"며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기록"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타블로는 "투컷과는 하루 한 번씩 서로 조롱하는 '1일 1조롱' 사이"라고 밝히며 23년간 이어온 팀워크를 보여준다. 과거 투컷과 음악 견해 등으로 갈등하며 두 차례 해체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하고 최근에도 성격 차이를 크게 느끼고 있다고 폭로한다.
박다영 기자
https://v.daum.net/v/2025070112050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