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주전쟁' 갑질 의혹의 결말…"표절 의혹 대본과 오타까지 동일"
9,329 7
2025.07.01 10:24
9,329 7

bBQJjm
 

 

1일 더램프(주)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영화 '소주전쟁'의 개봉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쪽에는 '소주전쟁' 제작 도중 사실이 드러나 감독에서 해촉된 ㈜영화사꽃 대표 최윤진이 있었고, 그 반대편에는 '소주전쟁' 의 숨겨졌던 진정한 작가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제작사는 2020년 '소주전쟁'(당시 '모럴해저드')와 '심해'를 최윤진 대표의 단독 각본이라고 믿고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들은 '심해'의 원작가를 '소주전쟁'을 제작 중인 2023년 5월 발견했다고.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윤진 대표가 김기용 작가의 작품을 복제해 '심해'를 작성했다고 판단해 그의 저작권 등록을 말소하고, 김기용 작가에게 성명표시권 침해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소주전쟁'의 원저작자가 따로 있는지 조사를 시작했다는 제작사는 신인 작가 박현우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에너미' 시나리오를 조사한 결과 '소주전쟁'과 높은 유사성을 확인했다.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은 '소주전쟁'이 박현우 작가의 '에너미'를 바탕으로 하여 수정돼 만들어진 것으로 판정했고, 박현우 작가를 '소주전쟁'의 원작자 및 제1각본작가, 최윤진 대표를 제2각본작가로 판단했다"라고 했다.

 

또 제작사는 최윤진 대표가 신인작가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 참여해 신인작가와 집필 계약을 한 뒤, 거의 완성되면 핑계를 대고 집필 계약을 중도해지해 시나리오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제작사는 "최윤진 대표가 스스로 그 잘못과 박현우 작가의 원작자 지위를 인정하는 방식으로 협의를 통해 사안을 바로 잡아 '소주전쟁'을 제작·개봉하기를 원하였으나, 객관적인 사실이 드러난 현재까지도 사실을 인정하기는커녕 완강히 부인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더램프는 "'소주전쟁' 감독계약해지를 확인받기 위해 최윤진 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서울중앙지방법원 2024가합108267호)을 제기하였으며 현재 1심 계속 중이다. 최윤진 대표는 감독계약효력을 유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서울중앙지방법원 2025카합2024가합108267호)을 3월 초에 제기했다. 법원은 5월27일 최윤진 대표의 신청을 모두 기각하는 결정을 했을 뿐만 아니라, 상세한 이유를 적시해 최윤진 대표가 원작자의 존재를 설명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시나리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소주전쟁'이 박현우의 <에너미>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은 두 시나리오를 읽어보는 것만으로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심지어 오타까지 동일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윤진 대표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원작자를 숨기고 계약한 적 없으며 계약 구조상 은폐 자체가 불가능하다"라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43957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11 03.16 46,6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7,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08,0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6,5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2,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4161 유머 대한민국 상위 1%의 퇴근 후 삶 3 21:48 476
3024160 유머 영덕산불 났을때 7명의 할머니들을 업어서 구한 인도네시아인 영웅의 이웃집 찰스 방송영상 21:47 269
3024159 기사/뉴스 김장훈 “4대20 패싸움”…한강 시체 떠올라 멈췄다 21:47 238
3024158 이슈 공연 티켓과 여행에 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말라. 늙어서 내가 가본 곳은 오직 직장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라 21:47 217
3024157 이슈 영상화보집 수준이라는 월간남친 속 지수.gif 7 21:45 517
3024156 기사/뉴스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고 상승률 4 21:44 208
3024155 기사/뉴스 “3억짜리 금괴 가방, 언니가 통째로 버려”…10톤 쓰레기 사투 벌인 가족, 결국 9 21:42 1,644
3024154 이슈 오늘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감사 무대인사 단체사진 찍는 순간 11 21:42 1,372
3024153 유머 일본 식품점에서 출시한 한국식 들기름 막국수 14 21:40 1,801
3024152 이슈 유승호에게 “너 나 좋아하잖아” 말실수 했을 때.gif 16 21:39 1,368
3024151 기사/뉴스 머리에서 나사가 '툭'…캐나다 여성, 수술 14개월 뒤 벌어진 충격 상황 5 21:37 1,055
3024150 이슈 최예나 - 나의 마음을 담아(달빛천사 OP) l [정승환의 노래방 옆 만화방] 3 21:36 156
3024149 이슈 패션계 난리날듯한 자라(ZARA) 새 디자이너 발표 (스압) 47 21:36 4,017
3024148 정보 샤갈!!!저 마운자로 맞았는데 117kg됐어요 7 21:36 2,481
3024147 이슈 여적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21:35 341
3024146 이슈 남성복에 너무 잘어울리는 아일랜드산 원단 '도네갈 트위드' 9 21:33 1,366
3024145 유머 왜 인셀들은 지가 가지지도 못할 미래 아내가지고 바람 피는 상상을 하는걸까 21:32 1,159
3024144 이슈 펭수가 팬들한테 받는 꽃다발 수준ㄷㄷㄷ 8 21:31 1,851
3024143 기사/뉴스 아프간 “파키스탄이 병원 폭격…최소 408명 사망·265명 부상” 2 21:31 419
3024142 이슈 3대 AI(지피티, 제미나이 그록)에게 조선왕조 5대 비극을 꼽아달라고 해봤다. 6 21:30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