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종범호 '최강야구' 다음주 첫 촬영 "선수단 세팅 끝났다" [직격인터뷰]
7,303 28
2025.07.01 09:20
7,303 28

성치경 CP "비판 여론 잘 알지만..KT 위즈 후배 코치진 기회 더 주고 싶었다고"

 

'KBO 레전드'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를 품은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다음 주 첫 촬영에 나선다.

'최강야구' 성치경 CP는 1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다음주께 '최강야구' 첫 촬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치경 CP는 "사실 이종범 감독님이 합류하기 전부터 팀 훈련은 해오고 있었다. 다음 주 정도면 이종범 감독도 합류할 것"이라며 "팀 세팅도 완료됐다. 라인업은 다음주께 발표할 생각"이라고도 전했다. 이어 일각에서 언급되고 있는 선수들의 합류에 대한 질문에는 "무명 선수만으로 꾸리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성치경 CP는 "이종범 감독님과는 올해 1월 '뭉쳐야 찬다' 인연 등으로 뵌 이후에 6월 다시 만나 우연히 '최강야구' 합류를 논의했다"라며 사실 '최강야구' 감독 후보군에 없었다고 언급하고 "당연히 현역 코치를 예능 프로에 섭외하는 것에 대해 좋은 시선이 있을 리가 없다는 것도 안다. 다만 이종범 감독님이 후배들에게 신망이 있고 의리가 있는 편인데 KT 위즈에서도 후배 코치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은 마음도 갖고 있었다. 팀 내에서 (위치가) 붕 떠있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고심 끝에 '최강야구' 합류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범 전 코치는 "6월 초 '최강야구' 담당 피디와 저녁을 먹게 됐다. 처음에는 '최강야구'를 준비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 예전 축구 예능에 게스트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가끔 식사하는 사이다. 이야기 도중 새로운 '최강야구'의 감독 제안을 받았지만 현직 코치 신분이기 때문에 사양의 뜻을 표했다"며 "며칠 후 몇몇 은퇴한 후배들에게 연락이 와, 내가 구심점이 돼 '최강야구'를 이끌어 주길 부탁받았고, 여러 날을 고민했다. '최강야구'가 한국 프로야구 흥행에 많은 역할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강철 감독님께 상의를 드렸고, 감독님이 내 생각과 입장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덕분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야구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몇몇 후배들은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후배들도 많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강야구'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더 많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그 일에 나도 함께 도전하고 싶어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이종범 전 코치는 "kt 위즈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시즌 도중 구단을 떠나는 결정은 결코 쉽게 내린 것이 아니다. 제안을 받고 많은 걱정에 며칠을 심사숙고했고, 이강철 감독님께 상의를 드렸다"라며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팀 전력 누수에 대한 걱정보다는 절친한 후배의 야구 커리어에 대한 걱정 때문이셨다. 후배가 정통 지도자의 길을 가길 바라는 마음이 크셨다. 하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후배들이 있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내 마음을 이해하고 허락해 주셨다. 내 결정이 팀의 공백을 비롯해 야구계의 이례적인 행보로 비난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감독 제안을 받았을 때 나는 마침 구단에서 능력 있는 후배 코치들의 성장을 위해 한발짝 물러난 상황이었다. 후배 코치들이 너무 잘 해주고 있는데, 내 존재가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에게도 부담이었기에, 이 부분을 감독님께서도 헤아려 주셨다"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이종범 전 코치는 "'최강야구' 감독직을 수락하면 많은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 감독직 자체만을 원했다면 '최강야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최강야구'를 살리는 것은 한국 야구의 붐을 더욱 크게 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새로 출범하는 '최강야구'는 유소년 야구 등 아마 야구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라며 "은퇴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이끌고, 야구계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일인데, 예능이라고 해서 프로야구와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종범호 '최강야구' 다음주 첫 촬영 "선수단 세팅 끝났다" [직격인터뷰]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41 04.03 16,1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4,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3,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8,3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6,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820 이슈 23살 월세방에서 창업해 성공했던 여성 기업인 17:27 19
3033819 이슈 뱀주의) 세상많이 좋아졌지요 뱀 입안도 누워서 구경하고 17:26 109
3033818 기사/뉴스 홍윤화, 40kg 감량 비결 공개…‘요크셔테리어 산책 속도’로 마라톤 완주 17:26 243
3033817 이슈 살목지 무인) 급습한 귀신님때문에 한명빼고 다들 놀래심ㅋㅋㅋㅋ 17:25 176
3033816 이슈 메가커피 애플머스캣 요거트스무디 도로로 후기 11 17:24 599
3033815 이슈 [KBO] 9회말 위기를 막고 결국 이긴 엘지트윈스 7 17:24 295
3033814 이슈 놀람주의) 아 무친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자마자 본게 이분임 4 17:23 711
3033813 기사/뉴스 문세윤, 5월 소속사 떠난다…FNC엔터 예능·방송인 사업 종료 3 17:22 395
3033812 이슈 어제 첫 해투에서 흑화한 성녀님 버전으로 솔로곡 무대한 아이브 가을 1 17:18 580
3033811 이슈 "한국에 최우선 공급하겠다" 중동 6개국 '깜짝선언' 52 17:18 2,448
3033810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고있는 MBTI별 한줄요약 31 17:15 1,550
3033809 이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카드캡터 사쿠라 / 카드캡터 체리. gif (스압) 8 17:14 550
3033808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3 17:11 2,791
3033807 이슈 숨길 수 없는 맘인걸 - CSR (첫사랑) | 인기가요 | SBS 260405 방송 2 17:11 87
3033806 유머 참깨방석에 누운 강아지 20 17:09 1,348
3033805 이슈 [KBO] 9회말 키움 대타 이형종 그랜드슬램 ㄷㄷㄷㄷㄷ 30 17:09 1,825
3033804 이슈 [MV Behind] 한로로 (HANRORO) - 게임 오버 ? (GAME OVER ?) 17:06 99
3033803 이슈 사실상 현대 기독교에 가장 악영향을 끼쳤다는 책 9 17:05 3,021
3033802 이슈 근데 나 그레이스가 울면서 로키한테 솔직하게 말한게 너무너무 좋았어 10 17:04 1,612
3033801 이슈 [KBO] 엘지 문보경 시즌 첫 홈런 6 17:02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