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 의원이 지난달 채널A ‘국회의사당 앵커스’ 인터뷰에서 공개한 근육 사진이 갈무리돼 퍼지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정성호 진짜 청문회 때 반소매 입자”는 글과 함께 정 의원의 근육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81년도에 대학에 입학했는데, 그때 대학은 굉장히 어수선했다”며 “그런 상황에서 매일 시위하러 다녔는데 시위하려면 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서울대 역도부 간판 옆에 적힌 ‘현대의 가슴에 원시의 힘을’이라는 구호에 홀려 역도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꿀밤 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정 의원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꼽으며 “3대 정도 때려주고 싶다”며 “이재명 후보와 중앙대 법대 선후배고 같은 고시 출신인데, 예전엔 잘 아는 사이였는데도 입만 열면 거칠게 말한다. 도가 지나치다”고 비판했다.
https://naver.me/xzluGvp5
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