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경원 농성장 찾은 김민석 “단식은 하지마요”···김미애 “으, 너무해”
6,874 5
2025.06.30 18:53
6,874 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79560

 

국회 로텐더홀 농성 장소 예고 없이 방문
나경원 “김밥 먹었다···증여세 자료 내라”
김민석 “자료 다 줬는데 들어오질 않더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맨 오른쪽)가 30일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의 농성장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 JTBC 유튜브 화면 캡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맨 오른쪽)가 30일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의 농성장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 JTBC 유튜브 화면 캡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철야 농성장을 찾아 “수고한다. 단식은 하지 말라”고 인사했다. 나 의원은 “(인사청문) 자료 좀 내라”고, 함께 있던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단식해도 (후보자에서) 안 내려올 거잖아”라고 맞받았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쯤 나 의원이 농성하는 장소인 국회 로텐더홀을 찾았다. 당시 농성장에는 김미애·김민전·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있었다. 예고 없이 농성장을 찾은 김 후보자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 명씩 악수하며 “아이구, 고생하시네. 식사는?”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김밥 먹었죠. 웰빙. 언제 단식한다고 그랬나”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가 “단식은 하지 마”라며 웃자 김미애 의원은 “단식해도 안 내려올 거잖아. 단식하면 내려올 거야? 으, 너무해”라고 말했다.

나 의원이 “민주당 같으면 ‘물러가라’ 이런 거 해야(외쳐야)되는데”라고 말했다. 김미애 의원이 “우리 인간성이 이래”라고 이어 말하자 “수고하라”며 이동하던 김 후보자가 웃으며 다시 돌아왔다.

나 의원은 “자료 좀 내요. 우리 당 인사청문위원들이”라고 요구했다. 김 후보자는 “자료 다 갖다줬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인사청문회장에) 들어오지를 않던데. 다 냈는데 보질 않으시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사과를 하셨으면 나머지까지 다 드리려고 했다”고 대답했다.

나 의원은 “증여세 자료 안 냈다고. 그러니까 빨리 내세요”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그러니까 (청문회장에) 들어오셔야지. 하여간 고생들 하셨어요. 자, 수고”라고 말하고 손을 흔들며 자리를 떠났다.

지난 24~25일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료 미제출 문제를 들어 퇴장하면서 파행으로 마무리됐다. 임명동의 심사 경과보고서 채택도 불발됐다. 민주당은 다음달 3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김 후보자 인준안을 단독 처리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18 01.08 60,4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6,3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807 이슈 골든글로브 카일리 제너 ♥ 티모시 샬라메 11:02 143
2959806 기사/뉴스 일본 다카이치 총리, 한·일 정상회담 뒤 '국회 해산' 검토 2 11:01 127
2959805 정보 네이버페이25원 받아가시오 얼른 11:00 342
2959804 이슈 청주시 문의면 환영 문구 3 11:00 346
2959803 유머 냉부 최현석이 라자냐 반죽 몇초간 늦게 넣은 이유 1 10:59 552
2959802 이슈 끝까지 왕진 치료가 불법이라고 우기는 덬들 제발 좀 봐줬으면 하는 글 11 10:59 494
2959801 이슈 산리오 엘리베이터형 저금통 3 10:59 248
2959800 정치 미국부통령은 ice 옹호 10:59 67
2959799 기사/뉴스 [공식] '흑백2' 후덕죽 셰프, 유재석 만난다…'유퀴즈' 출연·21일 방송 2 10:58 140
2959798 이슈 업계 29년차에 대기실 막내 된 김성운 셰프 (태안사람) 1 10:58 258
2959797 이슈 애기고양이일때만 들을수 있다는 반응 10:58 220
2959796 유머 커피들고 셔플댄스 추는 이준호 옆 허우적 대는 김혜준ㅋㅋㅋㅋ 10:57 205
2959795 기사/뉴스 30만원 줘도 못사서 난리…장원영 한 입에 '품절 대란' 10 10:56 1,264
2959794 유머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영상 10:56 91
2959793 유머 이거알면 솔직히 지금처럼 두쫀쿠 쉽게 소비못할거다ㅡㅡ 13 10:55 1,821
2959792 기사/뉴스 캐치더영,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음악적 성장 응축 10:55 43
2959791 유머 안타깝게 두쫀쿠 못사온 만화 2 10:55 668
2959790 기사/뉴스 조슈아, 골든글로브 참석…美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2 10:54 895
2959789 이슈 소녀시대 활동 당시 영상 콘서트 VCR로 송출한 제시카 13 10:54 1,019
2959788 이슈 한국 겨울 추위가 말도 안 되는 이유 5 10:54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