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李 대통령 변호인, '법카 의혹' 사건 공판준비기일 연기 신청
7,496 0
2025.06.30 18:37
7,496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56373

 

이달 초 서울고법·중앙지법, 헌법 84조 의거 형사재판 연기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이 법원에 공판준비기일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립 측은 지난 29일 자로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에 공판준비기일 추정(추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대통령의 업무상 배임 사건 4차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 30분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난 달 27일 열린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장은 4차 공판준비기일을 마지막으로 준비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후 본 재판을 시작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이달 3일 치러진 대선에서 이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대통령의 형사재판 진행 여부가 쟁점이 됐다.

헌법 84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訴追)를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는데, '소추'의 개념에 현재 진행 중인 형사재판이 포함되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규정이 없어 해석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져 왔다.

그러던 중 이달 9일과 10일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7부와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및 성남FC 의혹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가 잇따라 이 대통령의 형사재판 기일을 추후 지정하기로 했다.

이들 재판부 모두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이 이미 기소돼 진행 중인 형사재판에도 적용된다고 해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 변호인의 추정 신청서를 접수한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이를 검토해 추정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비기일 직전에 재판부가 직권으로 기일을 추후 지정한다고 결정하면서 재판이 연기될 수도 있고, 예정대로 준비기일을 연 뒤 법정에서 재판부의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이 외에도 이 대통령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도 심리 중이며, 오는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공판준비기일을 지정해둔 상태다.

한편, 이 대통령은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과일, 샌드위치, 음식 대금으로 지출하는 등 총 1억653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19일 불구속기소 됐다.

정모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배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등 2명도 공범으로 함께 기소됐다.

이 대통령은 검찰 기소에 "증거는 없지만 기소한다는 게 검찰의 입장"이라며 "일선 부서에서 사용한 법인카드(내역)나 예산 집행을 도지사가 알았을 것이고, 그러니 기소한다는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1 03.09 60,7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2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087 이슈 더 시즌즈의 방향성이 바뀐 이유를 추측 중인 케톡러들... 1 11:37 584
3017086 기사/뉴스 광주 고교 야구부 코치, 전지훈련 중 학생과 음주 의혹 2 11:36 285
3017085 기사/뉴스 권진아·한로로·최유리…막강한 女 솔로 티켓 파워 이유는 [줌인] 11:35 92
3017084 유머 가나디로 유명한 짤쓸사람 계정 근황...jpg 9 11:34 1,195
3017083 유머 트럼프의 다음 행동을 미리 예언한 미주갤 예언가 7 11:34 731
3017082 기사/뉴스 외국인 늘면 1.2조 효과…유통업계, BTS 마케팅 총력 6 11:32 222
3017081 이슈 일본인들 댓글 점점 늘고있는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무대영상 4 11:32 742
3017080 기사/뉴스 유승안 한화이글스 전 감독 "충북에 프로야구 2군팀 창단 필요" 3 11:31 307
3017079 이슈 요즘 카페에 새로 생긴다는 메뉴 33 11:30 1,933
3017078 유머 어느 일본인이 쓴 2053 wbc 예측 34 11:29 1,906
3017077 유머 근데 갑자기 궁금한 점...... 이 정더면 많이 먹는 편이야? 애매한가 ㅋㅋㅋ 15 11:29 958
3017076 기사/뉴스 "일단 무대부터 보실까요?"…앳하트, 컴백의 자신감 11:27 75
3017075 유머 저에게 실망하신 분들께 드리는 편지 3 11:26 1,256
3017074 기사/뉴스 '왕사남' 임은정 대표 "단종 박지훈 신드롬 예견..독하게 살 빼"[인터뷰②] 14 11:25 736
3017073 유머 농협에 통장 만들러 갔어 11 11:25 1,888
3017072 유머 개한테 화나서 소리 질렀는데 개가 나옴 6 11:24 1,572
3017071 유머 잘생긴 애들한테 칭찬받으면 찐으로 잘생긴 거임? 2 11:22 1,083
3017070 유머 Wbc 미국 경우의수 28 11:22 2,169
3017069 기사/뉴스 ‘왕사남’ 제작자, 표절 논란 정면 반박 “시나리오 한 줄 없을 때부터 준비한 작품”[인터뷰] 30 11:20 1,929
3017068 기사/뉴스 [속보] 靑, 사드 등 무기 반출 보도에 “언급 부적절…한미, 긴밀한 소통 지속” 7 11:20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