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34538?sid=102
윤석열 전 대통령 정부 시절 이른바 '농망법(농업을 망치는 법)'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제 양곡관리법을 (개정)할 수 있는 여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전종덕 진보당 의원이 ‘(송 장관이) 윤석열 정부 때와 달리 이제는 조건이 바뀌었으니 이 법을 추진할 만하다고 말했다.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 뭐가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비판하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