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archive.is/n84KD 기사 아카이브 링크.
이름이 낯익은 덬들도 있을텐데....
아예 나무위키 항목이 있음.
https://namu.wiki/w/%EC%B5%9C%ED%9B%88%EB%AF%BC

그중 가장 크리티컬한 항목은 `노조원 분신 악의적 왜곡 및 권력기관 유착 의혹 항목`.
나무위키에 나온 사건 설명을 요약해서 보자.
사건 개요 설명
-
원보도(조선일보, 최훈민 기자) 내용
-
건설노조 소속 양씨가 휘발성 물질(시너)을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순간, 그의 상급자인 A씨(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부지부장)가 약 2m 앞에서 “불을 끄거나 만류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봤다고 보도.
-
목격자 진술을 빌려 “A씨가 현장을 벗어났다가 오열을 시작했으며, 분신 직전에도 A씨 앞에서 시너를 뿌리는 모습을 봤다”고 전함.
-
-
반박 및 후속 보도
-
경향신문·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A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시너가 뿌려져 있었고, 실제로는 분신 직전 A씨가 지부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붙었다고 함.
-
경찰 조사와 현장 YTN 기자 진술 모두 “A씨가 ‘하지 말라’며 거듭 만류했다”고 확인. 자살방조 혐의로 입건된 바 없음.
-
-
언론윤리·출처 문제
-
CCTV 화면을 “독자 제공”으로 표기했으나, 검찰·경찰 모두 해당 영상을 언론에 제공한 적 없다고 주장.
-
상대 측(노조) 입장이나 수사관 의견 없이 일방적 목격자 증언만 인용해 사실관계를 교차검증하지 않은 채 보도.
-
-
정치적 프레임 우려
-
기사 말미에 민주노총이 양씨 사후 계좌·포스터 제작 등을 강조하며, 동료 죽음을 투쟁 동력으로 ‘정치·수익적 이용’한 것처럼 인상 조성.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를 확대해석해 페이스북에 공유, 추가 정치적 파장 유발.
-
주요 문제점 지적
-
사실관계 확인 부족
목격자 증언만 근거로 삼고, 경찰·노조·수사기관 등 공식 채널 확인 시도를 기사에 명시하지 않음. -
출처 표시의 신뢰성 결여
“독자 제공”으로 한 CCTV 영상 출처가 사실과 다를 가능성이 크고, 제공 경위조차 불명확. -
균형 보도 원칙 위반
반대 입장(노조·경찰·목격자 진술 상 충돌되는 부분)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일방적 서술. -
정치적 편향과 선동성
기사 종결부에서 민주노총을 부정적 프레임으로 연결, 정부 고위 인사 발언까지 흘려 정치 이슈화. -
후속보도·정정보도 미흡
보도가 사실과 다름이 드러났음에도 조선일보는 해명이나 추가 보도를 전혀 내놓지 않음.
...
왜곡 보도 때문에 추가 기사가 나올 정도임.
미디어 비평 언론인 미디어오늘, PD저널, 기자협회보에서 전부 중대한 왜곡 보도라도 비판 보도함.


하지만. 경찰의 면죄부 발행....

나무위키 항목에
최훈민기자의 베프들이 나온다...

"이준석과 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