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조국 "정치검찰 희생자, 李대통령...검찰 개혁 촉구"
7,467 61
2025.06.30 15:26
7,467 61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이른바 '검찰개혁'이 속도를 낼지 눈길이 모이는 가운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옥중서신을 통해 '친윤(친윤석열) 정치검사'에 대한 문책과 검찰개혁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대표의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란수괴가 되어 민주헌정을 무너뜨리기 이전에 검찰독재의 수장이었다"며 "검찰총장 시절에는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해 검찰권을 오남용했고, 그 덕분에 대통령이 된 후에는 검찰을 지배의 도구로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많은 정치검사들이 '우리 총장님', '조직의 대통령님'을 위해 충견(忠犬) 역할을 자임했다"며 "그런데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여전히 '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 대표는 "정치검사로 살아온 이들은 다른 '계획'이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와 맞서면서 '스타'가 된 윤석열의 예가 있다. 정치검사들은 향후 징계를 받거나 쫓겨나는 모습을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심우정 총장의 경우 보수 정치인이었던 아버지의 길을 걷기 위한 징검다리를 놓으려고 할 것이고, 다른 정치검사들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된 주진우의 길을 모색할 것"이라며 "수사와 기소 분리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검찰은 최소 1년간은 현재의 권한을 그대로 보유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고 법정에 출석하는 상황이 만들어지자, 느닷없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기소했던 자들"이라며 "반드시 검찰권 오남용을 자행한 정치검사들, 검찰개혁 추진에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검찰들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친윤 정치검찰의 대표적 희생자"라며 "이재명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법무·검찰개혁의 성과는 잇고 한계는 극복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지난해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입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노 머시: 90분> AI 재판 리얼 체험 4D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7 01.21 12,7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89,7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33,7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21,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24,2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2,4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5,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9739 이슈 한국에서 발매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보아 일본곡 1 03:39 60
2969738 이슈 이번 쇼미더머니에서 올패스 받고 반응 좋은 참가자 과거 03:38 154
2969737 유머 전국민 공감할수있다 생각하는 부모님 외출시 일어나는 상황 11 03:22 1,041
2969736 이슈 아침산책하는 강아지 5 03:13 714
2969735 유머 현실고증 오진다는 부산 엄마 7 03:01 786
2969734 정치 "정청래, 벌써 몇번째냐" JTBC 10 02:45 650
2969733 정치 여초를 또 다시 댓글알바단이나 조작(작전)세력으로 몰기 시작한 듯 37 02:34 1,613
2969732 유머 [언더월드] 칠복이가 열빙어 다음으로 좋아하는 냄새 3 02:33 801
2969731 유머 코스피 붕괴 모음집 14 02:25 1,303
2969730 이슈 신기한 영화 촬영 방법 15 02:23 1,149
2969729 이슈 어깨 넓이가 54cm라는 롱샷 김률 10 02:19 1,597
2969728 유머 장현승 프롬 ㄹㅇ 트친 같음 ㅋㅋㅋㅋㅋ 7 02:18 1,465
2969727 유머 딸한테 유행어 잘못알려주는 못난 애비 4 02:16 984
2969726 이슈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 후 지점 248->131 약 절반으로 줄일 예정 27 02:15 1,415
2969725 이슈 올라온지 한시간만에 반응 터진 브리저튼4 메인커플짤 25 02:12 3,574
2969724 이슈 해리 스타일스 2026년 투어 일정 발표.jpg 6 02:12 1,092
2969723 이슈 어깨 수술하러 갔다가 에이즈 오진 받은 썰.jpg 83 02:08 6,714
2969722 이슈 몰래몰래 애니 성지순례 다닌다는 럽라 성우들.jpg 6 01:55 759
2969721 이슈 박보검 X 닥터포헤어 뉴 광고 티저 4 01:53 436
2969720 이슈 2주뒤 시작되는 17 01:51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