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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생각보다 인기 없었다거나 한국에서만 인기 있었다는 오해를 받는 추억의 해외 보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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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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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ejY

 

 

우리나라에서는 My Love라는 영어시간 노래로 익숙할

추억의 세기말 보이밴드 웨스트라이프

 

참고로 미국그룹이 아니라 아일랜드 보이밴드임

 

 

 

 

한때 커뮤에 비정상회담 캡쳐가 돌아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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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서양에서는 생각보다 인기없었나봐

 

본토에서는 그냥 B급이었대

 

한국 한정으로만 인기있었던 약간 스윗박스 느낌인가..?

 

 

이런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DRYrU.jpg

 

1999년에 발매된 웨스트라이프 데뷔앨범

 

 

본국인 아일랜드에서는 1위로 데뷔하고

바로 옆 나라이자 세계 3위 음악시장인 영국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돌풍을 일으킴

 

무엇보다 쩌는것은 이 데뷔앨범에서만 

영국 UK차트 1위곡을 무려 5곡이나 배출했다는거임

 

약간 우리나라로 생각해보면 케이팝 보이밴드가 

바로 옆 세계2위 음악시장인 일본에서 

데뷔곡부터 오리콘 1위를 5곡 연속으로 한 셈임

 

 

 

BAxdh.jpg

 

 

우리나라에서는 My Love라는 노래로 익숙한 2집

 

웨스트라이프의 가장 최전성기때 발매된 앨범이고

이번에는 영국에서도 1위를 하고 170만장 넘게 팔리는 대성공을 거둠

 

 

특히 이 앨범에서는 웨스트라이프의 대표곡 2개가 배출되는데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국민팝송(?)급인

 

My Love

 

Ireland  1
Scotland  1
Sweden  1
UK Singles  1
Europe  3
New Zealand  3
Norway  3
Poland  4
Belgium  6
Denmark  6
Netherlands  9
Netherlands  9
Belgium  14
Italy  29
Australia  36
Switzerland  38
Germany  57

 

그동안은 아일랜드와 영국 위주로만 인기가 있었다면

마이러브로 스웨덴에서도 첫 1위를 하고

그 외에도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등 상위권에 드는 유럽 국가들이 생기기 시작

 

그 기세를 이어 웨스트라이프의 최대 히트곡이 발매되는데...

 

 

 

Uptown Girl

 

Ireland  1
Scotland  1
UK Singles  1
Belgium  2
Denmark  2
Netherlands  2
Sweden  2
Netherlands  3
Norway  3
New Zealand  4
Belgium  5
Australia  6
Spain  7
Europe  8
France  8
Germany  8
Italy  10
Poland  10
Austria  12
Finland  13
Switzerland  13
Argentina  16
Denmark Airplay 16
Japan 20

 

 

업타운걸은 유럽 대부분 나라에서 탑10 안에 드는 큰 히트를 기록하고

프랑스나 독일 같은 유럽 음악시장 빅마켓 국가들에서도 상위권 히트를 하며

웨스트라이프의 최대 히트곡이자 대표곡이 됨

 

 

 

이 정도면 충분히 잘나갔던 그룹인데 

왜 생각보다 인기 별로였다는 얘기가 나올까?

 

 

그 이유는

 

1. 미국 진출에 실패했다

 

2. 서양보다 아시아에서 더 인기였다

 

 

 

1. 미국 진출에 실패했다

 

일단 미국에서 인기를 얻지 못했던건 사실이긴 함 

 

미국은 워낙 힙합의 민족이라 할 정도로 

힙합적 요소가 들어가야 인기를 얻는 확고한 취향이 있기도 하고

 

발라드보다는 R&B를 훨씬 선호하는 편이니

웨스트라이프의 음악은 미국인들 취향에는 너무 느끼하고 오글거렸던 셈

 

(반대로 엔싱크는 힙합적 요소가 강한 색채의 음악을 하며

월드와이드 인기는 별로였지만 미국 내수로는 탑급 인기를 누렸음)

 

 

 

근데, 생각보다 유럽 그룹이 미국에서까지 잘된 사례가 생각보다 정~말 드문일임

비틀즈가 미국 시장을 씹어먹은 이후 수많은 유럽 밴드들이 미국 진출을 시도했지만

유럽을 거의 평정하다시피 했던 퀸이나 아바도 미국에서는 1위해본 노래가 몇 없음

 

스파이스걸스가 미국에서 대박났을때

괜히 '비틀즈 이후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부활' 소리까지 나온게 아님

 

앞서 말했듯이 미국은 미국만의 워낙 거대한 내수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기들만의 내수 취향도 확고하기 때문 (힙합, R&B 강세)

 

 

 

2. 서양보다 아시아에서 더 인기였다

 

 

이건 오해인게 '북미를 뺀' 서양에서 잘나가던 웨스트라이프의 음악이 

아시아'까지도' 먹힌거임

 

 

웨스트라이프는 영국 UK 차트에서 7곡 연속으로 1위를 했는데

이 기록을 보유한건 비틀즈와 웨스트라이프 뿐임

 

그리고 그 후로도 계속 1위를 해서 총 14곡의 UK차트 1위를 함

유럽 최대 음악시장이자 세계 3위 규모인 영국시장에서

UK차트 1위곡을 무려 14곡이나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이 그룹이 영국에서도 충분히 탑이었음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업타운걸이라는 유럽 전체적으로 히트한 대표곡도 보유하고 있는 그룹

다만 웨스트라이프가 유독 아시아에서 인기였던건 맞긴 함

 

(특히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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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역대 해외 보이밴드 앨범판매량

 

웨스트라이프의 2집과 3집은 적어도 대한민국 한정으로는

당시 지구 원탑 보이밴드였던 백스트릿보이즈보다도 더 팔렸음

 

적어도 국내 대중들에게는 발라드가 많았던 웨스트라이프의 음악이 더 취향에 맞았고

My Love가 한국에서 거의 국민팝송급으로 흥했던 점도 무시할 수 없을듯

 

 

 

 

결론

 

북미: 별 인기 없었던건 맞는데 애초에 유럽그룹이 북미진출 성공한게 더 드문 일

 

유럽: 아일랜드와 영국에선 충분히 톱 그룹이었고 유럽 전체적으로도 히트곡 내며 인기있었음

 

국내: 대한민국에서는 BSB급 인기 + 국민팝송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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