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 감독은 “넷플릭스에게 공식적으로 들은 건 아니다”라며 “12월에 촬영을 하고 제가 감독을 하고 그런 얘기도 있던데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데이빗 핀처 감독을 좋아한다. 그래서 데이빗 핀처 감독님이 만든다면 재미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고 또 보고싶다”라며 “만약에 만들어져서 요청이 들어온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18/0006052866
뭔가 기사가 애매해서... 미국판 하긴하는데 지금 말은 못하고 본인이 감독이라는 루머만 부정한건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