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감독은 3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식적으로 ‘미국판 오징어 게임’에 대한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12월에 촬영에 들어가고, 제가 감독을 하고, 케이트 블란쳇이 거기에 출연한다는 모든 보도는 근거가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황 감독은 ‘미국판’이 제작됐을 때 참여를 고민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을 좋아한다. 영화 ‘세븐’때부터 팬이었다”면서 “만약 미국판 오징어 게임이 기획이 되고 요청이 들어오면 진지하게 (감독을 맡을)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 감독은 “12월에 촬영에 들어가고, 제가 감독을 하고, 케이트 블란쳇이 거기에 출연한다는 모든 보도는 근거가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황 감독은 ‘미국판’이 제작됐을 때 참여를 고민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을 좋아한다. 영화 ‘세븐’때부터 팬이었다”면서 “만약 미국판 오징어 게임이 기획이 되고 요청이 들어오면 진지하게 (감독을 맡을)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황 감독은 미국 LA에서 벌어지는 딱지치기를 마지막에 넣은 이유에 대해 “이 시스템에 넓게 공고하게 퍼져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일단은 게임이 종결됐지만, 게임이 멀리까지 퍼져있다는 상징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92388?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