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이 올 하반기 전역 후 청춘물로 컴백한다.
3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송강이 오는 10월 전역 후 새 드라마 '포핸즈'의 주인공을 맡는다.
'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하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번 작품은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려낼 계획이다.
송강이 맡을 배역은 극 중 예고의 피아노 수재 캐릭터로, 섬세하고 날카로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전역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송강이 이번 작품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송강은 지난해 4월 2일 육군에 입대해 현역 복무 중으로, 오는 10월 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아직 군인 신분인 만큼 구체적인 논의는 송강이 전역한 뒤에 이뤄질 예정이나, '포핸즈'가 군 전역 후 복귀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송강은 입대 직전 '스위트홈' 시즌3, '아이랜드2' MC, 영화 '탈주' 특별출연까지 숨가쁘게 '열일'을 마치고 떠나 체감 공백기를 줄인 바 있다. 톱스타인만큼 군 복무 중에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던 그는 전역을 앞두고 초고속 복귀작 선정으로 빠르게 팬들 품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한편 '포핸즈'는 캐스팅을 비롯해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57441
예대도 아니고 예술고등학교 배경이네??????송강 피아노는 좋은데.....일단 기대
ㄴ 기사 일부분 수정 됐대 고등학생 시절부터 성인시절까지 나온다는거보니 성인이 메인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