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978915
발신자 추적이 어려워 각종 범죄에 악용돼 왔던 메신저 ‘텔레그램’이 최근 한국 경찰의 수사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 경찰의 수사 자료 요청에 95% 이상 응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텔레그램으로부터 경찰이 제공받은 자료는 1천여 건에 이릅니다.
경찰이 정해진 형식에 따라 요청서를 보내면, 텔레그램 측이 자사 정책과 국제법 위반 등을 검토한 뒤 가입자 정보나 IP 기록 등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