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9330968
지난해 10월, 우리 군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북한을 자극한 게 사실이고,
비상계엄 직전인 11월에도 다시 무인기를 보냈다는
군 내부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기 위해
일부러 북한의 공격을 유도했다는
외환 의혹은 일부라도 사실이면
내란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국기 문란 행위입니다.
더 놀라운 건 이 엄청난 문제에 대해
속속 드러나는 정황에도
지금까지 사실상 아무런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외환 의혹의 실체를 밝히는 건
단순한 적폐 청산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일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
https://youtu.be/-mk_fKAI_uU?si=yWgLg5H1RvLVDS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