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대출규제 전면 재검토 촉구 "투기꾼 잡겠다고 실수요자에 수류탄"
18,078 139
2025.06.29 16:19
18,078 1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14731

 

"'문재인 정부 부동산 시즌2' 우려돼"국민의힘은 정부가 부동산 대책으로 발표한 대출 규제 조치 등과 관련해 "극소수의 투기꾼들을 잡겠다고 실수요자들이 모인 곳에 수류탄을 던진 꼴"이라며 29일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의 초강력 대출 규제가 서민과 신혼부부, 청년의 '내 집 마련의 꿈', '주거 사다리'를 걷어찼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특히 "서울 국평(국민평형) 아파트 평균 집값이 14억원이 넘는 상황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원까지로 제한한다면 나머지는 현금으로 채우라는 소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출판기념회나 경조사로 수억 원의 현금을 쌓아둘 수 있는 특권층과 현금 부자가 아니라면, 이재명 정부에서 평범한 서민들은 내 집 마련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의 재산 증식 과정을 둘러싼 논란을 꼬집은 것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주택 수요자들의 '패닉 바잉'을 막기 위한 규제로 실수요자의 선택권은 차단됐고, 모든 부담은 서민에게 전가됐다"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거꾸로 가는 정책, 서민과 20·30세대 역차별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은 '문재인 부동산 시즌 2'를 두려워하고 있다"며 "첫 부동산 정책이 시작부터 신뢰에 금이 가버린 지금 정부·여당은 발뺌하며 뒤로 숨을 게 아니라 국민에게 명확한 설명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진짜 책임 있는 정부라면, 지금 당장 서민이 내 집을 가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과 시장에 혼선을 준 데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가 먼저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국민을 정책실험의 대상쯤으로 여기고 무능한 얼치기 부동산 정책을 28회나 반복하면서 집값 폭등을 유발, 서민들과 청년들의 '내 집' 꿈을 산산조각 내었던 민주당 전 정권의 데자뷔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또 "대통령실은 역대급 강력한 대출 규제에 대해 '대통령실 대책이 아니다'라며 선을 긋고, 대통령에게 보고도 없었다는 황당한 발언을 당당히 하는 혼선을 보이기까지 하고 있다"며 "부작용에 대한 발뺌을 위해 이중 플레이를 하겠다는 파렴치한 국민 기만"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주진우 의원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날벼락 대출 규제가 하루 만에 졸속 시행되며 대혼란"이라며 "대출 규제로 부동산값을 잡겠다는 발상이 (문재인 정부와) 판박이"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시중에 풀리는 유동성과 주택 공급 물량을 면밀히 살피면서 대책을 만들지 않으면, 지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답습하게 된다"며 "주말 사이 시행을 보류하고 전면 재검토 하라"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그러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 "(조 후보자의) 아들은 2019년 미국 체류 중에 3억~4억 원의 자기 돈으로, 10억 원 증여받고, 전세금 낀 '갭 투자'로 6년 만에 15억 원 이상 차익 얻었다"며 "왜 우리만 괴롭히나"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69 01.12 19,4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0,4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0,1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6,8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40 유머 국중박 : 초등학생들이 뉴스를 열심히 봤어 08:43 32
2960639 기사/뉴스 "매니저 '법카' 1.3억 사용→ 합의금 5억 제시"… 박나래 논란 새국면 08:42 102
2960638 유머 5마리의 말의 전설(경주마×) 08:41 32
2960637 기사/뉴스 “아기맹수, 데이트하자”…'피식대학', 김민수 발언에 “삭제 조치” 18 08:38 1,368
2960636 기사/뉴스 [단독] "포토샵으로 실습사진 조작"…치대서 '집단 부정행위' 08:37 355
2960635 기사/뉴스 “커피 안 마신다고?”…스타벅스에서 20대가 멈춘 이유 8 08:35 1,036
2960634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4회 선공개 08:35 150
2960633 유머 말랑카우가 너무 맛있었던 일본인 4 08:34 765
2960632 기사/뉴스 "박나래가 김준호·김대희 약점 잡으려고 녹취 요구" 전 매니저 3차 폭로 21 08:33 1,976
2960631 기사/뉴스 '오천피' 눈앞에 속타는 개미들…은행 대기자금 일주일새 28조원 증발 6 08:33 501
2960630 유머 스눕독도 참지 못한 인맥자랑 4 08:31 974
2960629 기사/뉴스 대한항공 휴가철 미국 편도 항공권 비싸진다… “7~8월 일반석은 플렉스만 구매 가능” 08:30 359
2960628 기사/뉴스 "줄 서서 집 보고 가요"…'7500만원 급등' 들썩이는 동네 [현장+] 1 08:30 824
2960627 이슈 말을 아낀 이유 있었다…다니엘의 ‘침묵 전략’, 팬을 지키고 법을 남겼다 26 08:28 1,536
2960626 유머 20만원 ZARA 퍼자켓 논란 9 08:25 2,683
2960625 기사/뉴스 [단독] 고민시, 영화 '모럴패밀리'로 복귀 28 08:21 1,966
2960624 이슈 아이들 태운 채 만취 질주…결혼 앞둔 30대 참변 37 08:13 4,476
2960623 정보 카더가든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역주행 애플뮤직 1위 2 08:13 412
2960622 이슈 판사님이 들려주는 불륜 사례...jpg 17 08:09 3,202
2960621 이슈 [공식] 마니아가 사랑하는 '크라임씬 제로' 넷플릭스 새 시즌 제작 확정 210 08:00 1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