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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마지막 오늘을 살아낸다”…박보영·박진영, ‘미지의 서울’ 최종회 소감→진심 어린 힐링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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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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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29일 밤 마지막 회를 앞두고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의 진솔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박보영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유미래 역 등 1인 4역을 소화하며 폭넓은 감정과 서사를 선보여 큰 울림을 남겼다.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전했다. 또한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지만,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돼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해 시청자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줬다.


박진영은 이호수 역을 통해 한층 단단해진 내면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의 호수로 전역 후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고 소회를 전하며, 이호수를 연기할 때 “말보다 마음이 앞서는 인물이라 느끼고 표현하려 했다. 누군가를 조용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호수의 다정한 시선이 저를 오래 붙잡았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닿았기를 바란다. 저 또한 제가 맡은 호수가 제 안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쉬고 있을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깊은 여운을 전했다.


한세진 역의 류경수는 무덤덤하면서도 든든한 면모로 모두에게 용기를 건넸다. 류경수는 "'미지의 서울'은 지친 시기에 저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가 돼준 작품이다. 저도 함께 애청자가 돼 한 회, 한 회 웃고 울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끝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지의 서울’과 함께 빛으로 다가갈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따라 오늘 공개되는 ‘미지의 서울’ 최종회에는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이호수와 한세진이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떤 내일을 맞이할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삶의 어느 지점, 아직은 알 수 없는 내일과 이미 사라진 어제 사이에서 이들이 마주할 낯선 오늘이 곧 펼쳐질 무대 위로 서서히 다가온다. 진심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남긴 배우들의 위로와 성장을 담은 ‘미지의 서울’ 최종회는 29일 밤 9시 2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12751#_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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