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서진, 父 영정 사진에 눈물→지누, 당뇨에도 육아 100% 전담('살림남2')
9,409 2
2025.06.29 11:38
9,409 2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38836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둘째 형 박효영과 함께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과 사진관을 찾은 박서진, 그리고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서 모습을 드러낸 지누와 임사라 부부가 등장했다.

 

중략

 

이후 사진관에 도착한 삼 부자. 이들은 어색한 경상도 사나이지만, 최선을 다해 애정을 표현했다. 문득 아버지는 양복을 빌릴 수 있느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아버지가 53세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63세에 돌아가셨는데, 두 분 다 영정 사진이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사진을 확대하고 아버지는 그림을 그려서 장례를 치렀다. 아들은 싫을 수 있지만 나는 행복하게 영정 사진을 찍겠다”라고 말했다.

 

첫째 형과 둘째 형이 죽고, 5남매 중 넷째인 박서진은 아버지의 연세에 비하면 많이 어린 편이었다. 둘째 형이 덤덤한 데 반해 그는 눈물이 왈칵 솟아 어쩔 줄 몰라 했다. 사진관 주인은 “지금 찍는 게 좋다. 웃는 얼굴이 좋지 않냐”라며 설명해주었으나, 박서진의 마음은 쉽사리 달래지지 않았다. 박서진은 “의미는 좋은데, 영정 사진이잖아요. 아빠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 같고, 얼굴이 변하기 전에 찍으려고 하나, 담담하게 준비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니 너무 슬프더라고요”라며 끝내 눈물을 훔쳤다.

 

한편 지누는 51세에 얻은 귀한 아들 시오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보였다. 작년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최고의 아이돌로 꼽히는 장원영과의 합동 무대로 여전히 건재한 명성을 떨쳤으나 지누는 별 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당뇨까지 있지만, 육아와 살림에 최선을 다하는 지누. 그는 자신만의 지론이 있었다.

지누는 “아기가 12~13살까지는 부모님이 최고고, 그 뒤로는 친구가 최고고, 그 이후로는 애인이나 연인이 전부일 거다”라면서 “시간이 너무 짧다. 그 12년, 13년 동안 딱 붙어 있고 싶다. 아이를 늦게 가지지 않았냐. 너무 소중하고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아들을 향한 사랑을 보였다.

임사라는 그의 외부 활동을 권유했으나, 지누는 “아이를 늦게 가져서, 저는 같이 있고 싶다. 일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고 멀어져야 한다. 사라도 바쁘다. 나는 이게 싫다”라며 강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71 03.25 22,8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1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5,0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4,9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502 이슈 라이언 고슬링 딸냄이 헤일메리 주인공 이름 이니셜이, 아빠랑 똑같다구 1 02:23 45
3028501 이슈 이렇게 뚜껑 닫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동우산도 저렇게 접게됩니다 1 02:21 224
3028500 유머 귀여운걸로 쓸모를 다한 고양이발우산꼭지캡 02:21 88
3028499 이슈 락은 자고로 소녀들이 해야 그리고 노란옷의 아기 댄서분 공연 내내 어디 가지도 않고 맡은바 임무를 다하시다 ㅜ 02:15 274
3028498 이슈 오늘, 베이컨이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르겠다 2 02:13 394
3028497 팁/유용/추천 📋 더쿠 난리난 더쿠 스퀘어 큐레이터........jpg [2026. 03. 26] 📋 10 02:10 233
3028496 이슈 강형욱이 훈련 포기한 사이코패스 강아지 19 02:10 995
3028495 이슈 92년도 예능 몰래카메라.jpg 6 02:07 420
3028494 이슈 슈돌) 블루베리 안주니까 하루가 아빠 싫어만 연타함ㅠㅋㅋㅋㅋ 6 02:06 568
3028493 유머 이케아 침대수납주머니를 발상의 전환해서 노트북 파우치로 써본 사람 1 02:01 1,066
3028492 유머 대형견 견주의 삶 1 02:00 447
3028491 유머 하리보 3행시 명작을 이은 보리굴비 4행시.X 4 01:59 338
3028490 이슈 아 티저 골때린다 ㅋㅋㅋㅋ 2 01:58 350
3028489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고등래퍼 4 "BACKPACK (Feat. CHANGMO)" 01:57 48
3028488 팁/유용/추천 얘들아 지금 종량제 사재기할때가 아니라 딸기 사재기 해야한다 12 01:55 1,373
3028487 이슈 샤를리즈 테론 근황...jpg 4 01:55 739
3028486 유머 애기 때부터 손 잡는거 좋아하던 루이와 힘조절 못하는 그판다👨‍🌾🐼🐼 (툥바오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3 01:54 547
3028485 유머 과냉각 병콜라로 슬러시 만들어 파는 태국 가게 5 01:53 704
3028484 이슈 하이라이트 샤카라카 챌린지💡 5 01:43 160
3028483 정보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천재라고 극찬받는 일본 디자이너...jpg 18 01:43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