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직 여경이라며? 소름"···유명 가수 집 스토킹했다 잘렸는데, 이번엔 또
10,362 1
2025.06.29 00:56
10,362 1
[서울경제]

유명 가수의 집으로 착각해 일반 가정집을 상대로 스토킹 행각을 벌여 경찰직을 상실했던 전직 여경 A씨가 최근 경찰에 다시 체포됐다.

27일 TV조선은 전직 여경 A씨가 지난 21일 새벽 한 가정집을 찾아가 현관을 마구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는 등 행패를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일반 가정집에 '사람이 갇혀 있다',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다' 등 허위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허위 신고 건수는 무려 230여 건에 달한다.

A씨는 해당 오피스텔을 유명 트로트 가수가 사는 집으로 착각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실제 이 집에는 가수와 이름이 비슷한 일반인이 거주하고 있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법원이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음에도 지난 3월 해제 이후 다시 해당 건물을 찾아왔다. 경찰은 이달 23일 접근 금지를 다시 신청했는데, 법원 결정이 나오기 전 이 여성이 다시 찾아오자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25062812134134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90 12.26 74,3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6,9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1,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5,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8322 이슈 국가기관이 납품 받거나 용역 발주할 때 "AI 제품 또는 AI 서비스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 02:43 73
2948321 유머 ai 먹방 02:41 134
2948320 이슈 몽골 늑대들 같이 볼 사람 구합니다.... 8 02:37 441
2948319 이슈 2026년 나이 정리 5 02:32 402
2948318 이슈 강아지와 고양이를 합친것 같은 반려동물 5 02:32 539
2948317 이슈 러시아의 호랑이 방생 8 02:28 587
2948316 이슈 벌써부터 알바생들의 곡소리가 들리는 듯한 메가커피 신메뉴 18 02:26 1,890
2948315 이슈 다소 의외인 서장훈의 SBS 수상경력 13 02:26 699
2948314 유머 흠 챌린지한 집사님 1 02:25 128
2948313 이슈 족장의 딸을 넘본 떠돌이 백수 늑대 21 02:19 1,235
2948312 이슈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지석진에게 명예사원상 준 후에 나온 런닝맨 방송 6 02:17 1,113
2948311 이슈 솔직히 모두가 인정할 이상한 가사 케이팝 1위 19 02:16 1,788
2948310 이슈 2010년부터 15년동안 런닝맨 하면서 지석진이 SBS에서 받은 개인상 4 02:14 957
2948309 이슈 인센티브 받고 연탄 봉사 다녀왔다는 <나는 솔로> 28기 멤버들 4 02:14 959
2948308 이슈 우리 집사람이 나한테 자기한테 매일 ‘사랑한다고 한번 해봐’ 이랬는데 있을 때 사랑한다는 소리를 한 번도 못 해봤어 2 02:13 946
2948307 이슈 아마존강의 늑대, 자이언트 수달.jpg 6 02:12 660
2948306 이슈 다같이 팀플 잘했으면 하는거 17 02:11 1,340
2948305 이슈 산리오 1도 모르는 남편의 캐릭터 이름 맞히기 5 02:10 405
2948304 이슈 여전히 3000원~3500원으로 두쫀쿠 팔고 있는 곳이 있음 6 02:09 1,467
2948303 이슈 이이경 폭로자, 금전 요구한 적 없고 독일 주재 한국대사관에 도움 요청한 상태 17 02:08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