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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내란특검,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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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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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13225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출처 : 뉴시스)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출처 : 뉴시스)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에 앞서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을 소환조사 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계엄 해제 방해 혐의와 함께 2차 계엄을 준비한 정황이 있는지 수사하기 위한 사전 조사 성격입니다.

채널A 취재결과, 내란특검팀은 지난 23일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해 12월 4일 계엄 해제 배경에 대해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는 진술조서 작성 없이 면담 형식으로 진행된 걸로 전해집니다.

박 전 사령관은 2차 계엄 준비 차원에서 계엄사 내 육군 2신속대응사단 출동 준비를 논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박 전 사령관은 "가용병력을 찾다가 2사단 병력을 검토했지만 투입 지시는 내리지 않았다"는 입장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월 국회 청문회에서는 권영환 합동참모부 계엄과장이 "국회 의결에 따라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조언하자 박 전 사령관이 '일머리가 없다'고 면박을 줬다"는 취지로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박 전 사령관 조사 다음 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는 윤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박 전 사령관은 군사법원의 허가로 지난 25일 저녁 조건부 보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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