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찬성 (여론이) 53.4%로 나왔다. 국민들은 이미 적격판정을 내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원내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임명만큼) 국무총리 인준도 중요하다. 최대한 빨리 처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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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전날 우원식 국회의장에 공석인 상임위원장 임명과 김 후보자 인준을 위해 이날과 30일 본회의 개최를 요구했다. 김 후보자 인준 관련 표결은 이르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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