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규제 및 규제 환경 변화로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음.
‘난 못 느끼겠는데?’할 수 있지만,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이미 이재명의 기획력과 추진력, 실행력을 알고 있어
미리 대비 해뒀고 그 파급 효과도 느껴지고 있음.

이재명이 그 어느곳 보다 먼저 찾아간곳?
‘한국거래소’
여기서 할 발언이 유명한데
‘“원 스트라이크 원아웃”
주가조작시 2번의 기회는 없다는 말로
강력한 처벌과 책임을 묻겠다는거.
이재명이 언론을 대동해 한국 거래소을 찾아가
저 발언을 한 이유?
한국의 수많은 상장기업들이
‘주가조작’으로 나라경제를 좀먹고 있고,
관련 법망을 전부 교묘하게 피해 가거나
주가조작하고 몇년 살다오면
일안해도 펑펑쓸돈이 남으니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한국 시장경제에
가장 적폐로 남아있는게 바로 ‘주가 조작’임.
주가 조작은 더 나아가
투자를 위축시키고,
신생기업이 그 리스크를 떠안으며
한국 기업 생태계를 망치고 있기도함.

이재명(대통령)은 기획력과 실행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머리를 굴릴줄 아는 사람임
어떤 정책을 개선하거나 공표하기전에
앞서 근거를 만들고 행동함.
즉, 저 발언은 계산된 발언(당연히 그렇겠지만)이고
앞으로 수많은 정책에 앞서 강력한 정부 감시와 규제가
동반할것이라고 엄포한거나 마찬가지
물론, 이전 이전전 정부에도
관련 법안과 개정안을 공표 했지만
‘어쩌라고’ 모드였던 한국경제와 산업이
저발언으로 들썩이고 있음.
당장 올해 4월에 금융위에서
금전적 규제행위에 이어
금융투자 관련 범법 행위에 대한
비금전적 규제를 공표 했지만
당연 ‘어쩌라고’모드 였음.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회계 투명성 강화, 공시 정확성 제고,
내부통제 시스템 개선 등을 얘기했고,
부실 징후가 있는 기업을 정리하기 위한 조사에 돌입해
한계기업의 조기 퇴출을 유도하기 위해
선제적 재무제표 감리와 심사를 추진중임.
그리고 이재명의 저발언으로 기업들은
내부 법적 리스크는 없는지
상장기업들은 위법 행위는 없는지
전면 검토중이고 로펌들은 이에 질세라
분주하게 움직이는중.
그래서 근 몇년만에 한국 경제와 산업이
제대로 숨쉬기 시작했다.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고,
코스피도 오르고 투자자들도 바삐 움직이는중임.

곧 상법 개정안도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임.
이재명 대통령은 아마 수년전부터
이러한 한국경제와 산업에 대한 진단을 마치고
어쩌면 마지막 도약일지도 모르는 산소호흡기를 단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