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서울 영등포점 운영권에 대해 국가철도공단에 사용 취소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영등포점 운영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5년간의 운영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5년 단위의 짧은 계약 기간에 대한 부담으로 투자가 이루어지지 못하자 이를 반납한다는 것이다.
다만 롯데백화점이 영등포점 운영권 사용 취소를 신청했다고 해서 영등포점을 포기한다는 뜻은 아니다. 이에 대해 롯데백화점 측은 “영등포점에 대한 신규 사업자 입찰 공고가 나오면 재입찰에 참여
할 것“이라며 ”재입찰을 받고 최소 10년 이상의 안정적인 운영권을 확보한 후 점포의 리뉴얼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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