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6loqVtgGfw?si=QZCM_7E8pXTBf8PW
12·3 계엄을 막지 못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오늘 물러난 국방부차관이 남긴 한마디입니다.
군이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국회에 출석해선 계엄을 막지 못해
책임을 통감하고
지하주차장을 열어달라
이 사태의 최고 책임자는
대국민 사과 한마디 없이
이제는 지하 통로를 여느니 마느니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이 한마디를 해야할 쪽은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