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새 정부 알박은 이진숙 방통위원장 "제 임기는 내년 8월 24일까지"
11,743 49
2025.06.27 18:26
11,743 4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02382

 

국회 과방위서 與 사퇴 공세
"대통령과 임기 맞추면 돼···임기 채울 것"
독임제 발언에 대해선 "사실 아냐"
'선출직 출마 준비하냐' 질문엔 답 안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여당의 거센 자진 사퇴 요구에 대해 “제 임기는 내년 8월 24일까지”라며 임기를 모두 채우겠다는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준비 중인 방통위 폐지 법안에 대해서는 “이진숙 축출법”이라며 반발했다.

이 위원장은 27일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대통령과 방통위원장 임기를 맞춰주길 바란다고 말한 게 맞냐”는 황정아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대통령의 임기와 방송통신위원장의 임기를 맞추면 이런 불상사가 없을 것”이라 답했다. 그는 국무회의에서 위원장 단독 결정 구조인 ‘독임제’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이 대통령과의 임기를 맞추기 위해 자진 사퇴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한민수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현행법에 따르면 제 임기는 내년 8월 24일까지”라며 “버틴다는 말은 적절치 않고 제 임기동안 업무를 성실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의원이 “방통위가 역할을 못하고 있다. 정상화하기 위해 사퇴하라”고 주장하자 “민주당이 (방통위원) 3명만 추천해주면 정상 가동될 수 있다”고 맞섰다.

최 위원장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이 위원장에게 “본인 소신이 대통령과 함께 하는 것이라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이니 윤 전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 하는게 맞지 않냐”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입법부(국회)에서 그렇게 말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법에 의한 임기를 마치고 입법부에서 새 법을 만들면 다음 방통위원장이 이재명 정부와 임기를 마치면 된다”고 반박했다.

최 위원장이 발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방통위 폐지 법안과 관련해서는 “사실상 이진숙 축출법을 만들고 있어 굉장히 소모적”이라고 비판했다. 최 위원장이 이에 대해 “이것을 왜 이진숙 축출법이라고 하냐”고 지적하자 “(법안 내용에) 이전의 위원장은 임기를 다 한 것으로 한다라는 표현이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국무회의에서 방통위 폐지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냐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듣지 못했다”고 했다.

사퇴를 거부하며 새 정부와 각을 세우는 상황이 차기 선출직 선거 출마를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그는 “향후 선출직에 출마할 것이냐”라는 황 의원의 질문에 “이 자리에서 답할 명제가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국민은 불법과 위법을 자행하는 ‘보수 여전사’를 키우려고 혈세로 만든 녹봉을 주는 게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2 00:05 4,2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7,7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1,5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4,14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576 이슈 “나영석의 보조개함” 안유진, 드디어 큰아버지 이서진과 만났다(‘비서진’) 13:48 122
2956575 이슈 영국판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jpg 5 13:47 322
2956574 유머 여기 왔어요 13:46 60
2956573 기사/뉴스 '다이어트 실패' 권성준, 공약 실천 나서나…덱스 “미미미누와 알바 돕겠다” (덱스101) 7 13:45 426
2956572 기사/뉴스 日언론, 다카이치에 '다케시마의 날, 한국 자극 말아야' 조언 8 13:45 381
2956571 기사/뉴스 퐁피두 서울·박서보 … 미술관 건립 열풍 2 13:45 188
2956570 이슈 오늘자 대만으로 출국하는 르세라핌 2 13:45 283
2956569 이슈 한때 '주류계의 허니버터칩' 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열풍이었던 소주 14 13:44 882
2956568 유머 루이바오💜🐼 둉탱아 이제 그만 먹고 들어가자!!! 들어가자고!!🩷🐼 11 13:43 593
2956567 정치 윤석열 주변에 바른말 하는 사람이 없던 이유 7 13:43 798
2956566 정치 이번에 미이민단속국이 시민에게 발포후도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옴 13:42 189
2956565 유머 여성들이 주식판에서 돈버는 이유는 따로있다 52 13:42 1,684
2956564 기사/뉴스 [강원문화, 이제는 하드웨어다] 문화예술 랜드마크가 없다…첫 삽도 못 뜬 강원 1 13:41 107
2956563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최강록 셰프 뜬다… ‘식덕후’ 12일 첫 공개 [공식] 13:41 169
2956562 이슈 난 구미호 넌 인ㄱ 챌린지 | 김혜윤, 로몬 5 13:40 245
2956561 기사/뉴스 [단독] "콘크리트 둔덕 없었다면 전원 생존"…비공개 정부 보고서 입수 42 13:39 2,335
2956560 이슈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보고 흔히 하는 착각 3 13:39 868
2956559 기사/뉴스 김수용, 생명 살린 김숙 임형준 “양부모지만 갈비뼈 상해 고소, 선처 호소해 잘 매듭”(철파엠) 11 13:38 1,349
2956558 기사/뉴스 황정음, 지난해 11월부로 소속사와 계약 해지…"입장 표명 일절 없어" [TEN이슈] 2 13:38 523
2956557 기사/뉴스 유재석, 나경은 휴대폰 저장명은 '하트' 이모티콘…"사랑하는 마음 담았다" ('유퀴즈') [순간포착] 2 13:37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