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건희 의혹' 속속 넘겨받는 특검…창원산단 의혹도 이첩

무명의 더쿠 | 06-27 | 조회 수 588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30254

 

尹 부부와 명태균·원희룡·김영선·창원시장도 피고발
검찰, 앞서 명씨 조사…특검 몫 되며 수사 확대 주목
건진법사 의혹 기록도 이첩 중…'통일교 로비' 관련
기록 양 방대해 정식 사무실 현판식까지 이첩할 듯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명태균씨가 창원국가첨단산업단지(창원 2산단) 선정에 개입했다는 의혹 사건을 검찰에서 넘겨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사건 기록들도 속속 넘겨 받으며 수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2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전날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고발한 창원국가첨단산업단지(창원 2산단) 국가기밀 유출 의혹 사건을 창원지검에서 이첩 받았다.

사세행은 앞서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 명태균씨가 정부의 창원 2산단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있다며 그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1월 고발했다.

피고발인 명단에는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도 포함돼 있다. 두 사람이 공모해 명씨의 부정한 사적 청탁이 실현되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청탁금지법 위반)는 혐의다.

이 단체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홍남표 창원시장도 함께 고발한 바 있어 특검의 수사 대상자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지난해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가 정부의 창원 2산단 선정 과정에서 명씨가 창원시 공무원들을 불러 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강씨는 지난 2023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식 발표 전부터 선정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강씨는 명씨가 산단 지정 관련 정보를 미리 알고 주변인들에게 땅을 사라고 했다고도 말한 바 있다.

명씨와 원 전 장관, 홍 시장 등 관계자들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나 검찰은 지난해부터 수사에 속도를 내 왔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지난해 12월 창원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산단을 담당했던 간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일에는 명씨를 창원 제2산단 개입 의혹과 관련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를 비롯해 특검법상 수사 범위에 포함된 사건 기록들을 관계 기관에서 속속 이첩 받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가 수사 중인 '건진법사' 전성배씨 의혹 수사 자료도 특검이 확보 중이다.

전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김 여사 선물용'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백, 천수삼 차 등과 함께 교단 현안 청탁을 김 여사에게 전달해줬다는 의혹과 관련된 자료다.

다만 이 사건은 자료가 수만페이지에 달해 수사 준비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초에 절차가 모두 끝날 듯하다.

서울남부지검이 수사하던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 자료도 특검팀에 이첩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그의 과거 경력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사세행이 검찰에 고발한 사건도 최근 특검팀으로 넘겨졌다.

특검팀은 전날에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조병노 경무관 등에 관한 '구명 로비 의혹' 자료를 넘겨 받았다. 순직해병 특검팀의 수사 범위와도 겹쳐 추후 특검팀 간 협의도 필요하다.

윤 전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불거진 김 여사의 허위이력 기재 의혹(상습사기 혐의)을 사세행이 고발한 사건도 현재 검찰이 이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특검팀 관계자는 "특검법에 수사대상으로 포함된 사건을 들여다 보고 있는 대부분의 기관에 이첩 요청을 했다"며 "현재 임시사무실 공간이 좁아서 물리적인 기록이 옮겨 온 사건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24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너무 간절스러웠어요..이제는 뇌까지 바꾸는 막장계의 대모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초기 단막극.jpg
    • 01:07
    • 조회 36
    • 이슈
    • 임성한월드의 요구르트 타령 모음
    • 01:03
    • 조회 142
    • 이슈
    • 올아워즈 건호 DEAD MAN WALKING😈(with. ITZY 예지)
    • 01:02
    • 조회 83
    • 이슈
    1
    • “왜 저는 한 남자와만 결혼해야 합니까?” 여황제 수지, 제국 최초의 하렘을 선언하다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 캐스팅 현황/설정)
    • 01:01
    • 조회 641
    • 이슈
    2
    • 취향따라 갈린다는 <미지의 서울> 두 커플.....jpg
    • 00:58
    • 조회 755
    • 이슈
    17
    • 요즘에 나오는 볼펜에 달린 LED는 눈뽕이 굉장하구나
    • 00:57
    • 조회 645
    • 유머
    3
    • 이란 축구 국가대표 대표 선수 아즈문, 국가에 충성하지 않은 죄로 국가대표 퇴출
    • 00:57
    • 조회 480
    • 이슈
    10
    • 15년전 오늘 발매된, 씨엔블루 "직감"
    • 00:56
    • 조회 63
    • 이슈
    3
    • 자기 첫 스마트폰 말해보는 달글
    • 00:56
    • 조회 517
    • 이슈
    67
    • 드라마랑 영화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짤이 ㅈㄴ 좋다
    • 00:55
    • 조회 467
    • 유머
    4
    • 걱정한 것: 사제 로맨스
    • 00:55
    • 조회 618
    • 이슈
    6
    • 김숙, ‘폐가급’ 제주집에 빽가 도망 사태 “밥이 안 들어가” (‘예측불가’)
    • 00:51
    • 조회 635
    • 기사/뉴스
    1
    • 마션, 프로젝트 헤일메리랑 같이 우주 3부작인 소설 아르테미스 근황.twt
    • 00:50
    • 조회 1137
    • 이슈
    5
    • 연습생 귀신한테 빙의되서 러브 다이브 추는 유연석 ㅋㅋㅋㅋ
    • 00:49
    • 조회 633
    • 유머
    6
    • 4주년 축하한다고 공무원들이 축전 영상보내주는 버튜버 향이치
    • 00:48
    • 조회 968
    • 유머
    4
    • 최유정 That's a no no 챌린지
    • 00:46
    • 조회 515
    • 이슈
    7
    • '야인시대' 김영호, 육종암 투병 고백 "어떻게든 살고 싶어" 눈물(요즘뭐해)
    • 00:45
    • 조회 1457
    • 기사/뉴스
    6
    • 키키 KiiiKiii 의상에 들어갔던 그림
    • 00:45
    • 조회 793
    • 이슈
    6
    • 메타크리틱 한국 게임 순위
    • 00:44
    • 조회 577
    • 정보
    7
    • 사람마다 다른 악뮤 최애곡
    • 00:44
    • 조회 583
    • 이슈
    3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