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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갑질 의혹' 벗은 개통령 강형욱, 1년 만에 방송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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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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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50585

 

강형욱/사진=한경DB

강형욱/사진=한경DB
갑질 의혹을 벗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방송에 복귀한다.

채널A에 따르면 강형욱은 오는 8월 방송되는 리얼리티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에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문제 행동 이면에 있는 보호자의 원인까지 들여다보는 콘셉트다. 단순한 훈육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을 함께 점검하며, 반려 생활 전반을 돌아보는 데 집중한다는 취지다.

강형욱은 직접 현장을 찾아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관계를 면밀히 관찰하고, 더 나은 공존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갑질 의혹이 불거진 지 약 1년 만의 방송 복귀다. 최근 해당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이 가능해졌다.

지난해 5월 강형욱이 운영해 온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은 강형욱 부부가 사내 메신저를 무단 열람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강 대표 부부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데이터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일부 내용을 다른 직원들이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개해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논란으로 강형욱은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결과 범죄 혐의점 발견이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강형욱 부부를 불송치 결정했다.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강형욱은 "지난 한 달여 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저와 제 가족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거나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회사 대표로서의 삶은 접고, 제 본업인 훈련사로서의 삶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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