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총 50명으로 구성되는 예결위 명단을 확정했다. 민주당에서는 28명, 국민의힘에서는 18명, 조국혁신당에서는 2명, 진보당·개혁신당에서는 각 1명씩 참여한다.
민주당에서는 고민정·곽상언·김남근·김상욱·김성회·김승원·김용만·김윤·김한규·노종면·박민규·박희승·송기헌·안도걸·윤후덕·이강일·이병진·이소영·이수진·이재관·임미애·정진욱·조계원·조승래·차지호·최기상·한병도·허성무 의원으로 구성된 28명을 예결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중 3선의 한병도 의원은 예결위원장으로 내정돼 국회 본회의 표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소영 의원은 예결위 간사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에서는 김기웅·김대식·김위상·김종양·박덕흠·박형수·배준영·서범수·유영하·이성권·임종득·장동혁·정점식·조배숙·조은희·조정훈·조지연·한기훈 의원 등 총 18명이 예결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서왕진 원내대표와 김재원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인선했다. 진보당은 전종덕 의원, 개혁신당은 천하람 의원을 각각 예결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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