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성락 "트럼프, 韓과 조선협력에 많은 관심" /K방산 유럽 수출통로 늘어날 듯
7,053 0
2025.06.27 10:47
7,053 0

李 대신 나토 정상회의 참석

위 안보실장, 트럼프와 대화 나눠
루비오 국무 등 美 인사와도 면담
"방위비, 동맹국과 유사 수준 주문"

韓·나토 방산협의체 신설 합의
나토 국방비 수천억달러 증액에
K방산 유럽 수출통로 늘어날 듯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장급 방산 협의체를 신설하는 데 합의했다. 미국과 서방·자유진영 32개국의 모임인 나토는 세계 국방비의 절반 이상을 지출하는 가장 강력한 군사 동맹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으로 나토 회원국은 방위비를 늘리기로 했는데, 협의체 신설에 따라 한국의 방산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나토와 방산 협력 늘린다

대통령실은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방산 협의체를 신설하는 데 합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방위사업청이 올 4월 나토를 방문해 협의체 개설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방사청은 “올 하반기 나토와 방사청 간 협의체 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나토의 ‘고가시성 프로젝트(High Visibility Projects)’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에도 의견을 모았다. 고가시성 프로젝트는 나토 회원국의 집단 방위를 위해 동맹국이 필요한 전력을 공동 개발하는 사업이다. 탄약, 가상훈련, 차세대 회전익, 우주, 방공시스템 사업 등 21개 분야로 구성된다. 위 실장은 “나토 회원국의 수요를 겨냥해 무기 표준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나토 국가들은 국방비를 증액해야 하는 상황이다. 나토 소속 국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평균 2%의 비용을 국방비로 지출하고 있는데, 이번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대로 2035년까지 5%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나토 회원국은 연간 수천억달러를 추가로 방산 분야에 투자해야 할 전망이다.

◇트럼프, 또 韓 조선업 관심 표해

이날 귀국한 위 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잠깐 대화했는데, 조선업 협력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잠깐 서서 얘기했는데, 한두 마디를 얘기하더라도 조선업에 대한 관심을 금방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다만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당선된 이후 한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반복해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정부와도 관련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중국이 노리는 ‘해양 패권’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 조선업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수차례 피력했다. 미국에선 조선업이 사실상 고사한 상태라 한국 기업에 상선 및 군함 건조를 포함해 함정 유지·보수·정비(MRO)를 맡길 가능성이 높다.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조선업 협력을 ‘핵심 카드’로 쓸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50178?lfrom=twitter&spi_ref=m_news_x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나인위시스X더쿠💙 나인위시스 #위시앰플 체험단 모집! 134 00:05 2,7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3,2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5,1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0,0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936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옹 2 11:05 98
2991935 이슈 조선일보에서 미디어오늘의 창간 25주년과 30주년에 보낸 축사 1 11:03 164
2991934 이슈 현시각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jpg (중부지방 불타는중) 9 11:02 615
2991933 이슈 5월부터 서울, 요코하마, 방콕 등 투어계획 발표된 SM 연습생들 1 11:01 285
2991932 유머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서 다른 의미로 번뇌에서 벗어나게 해줄 것 같은 펭가사유상 9 10:56 819
2991931 유머 일본에게 0.7점 차이로 아깝게 준우승한 여중고생 댄스팀 4 10:53 1,174
2991930 정치 이 대통령 “이제 中 미세먼지 걱정 안하게 돼…엄청난 발전” 18 10:53 1,027
2991929 기사/뉴스 '버즈+럼블피쉬’ 유전자의 힘…최진이 子, 대성 MV부터 드라마까지 접수 7 10:51 1,182
2991928 정치 민주당 "다주택 국회의원 69명 중 42명이 국민의힘 소속” 9 10:48 415
2991927 유머 1990 오스카 시싱식 영상 2 10:46 419
2991926 기사/뉴스 "'판사 이한영' 시즌2 가능성? 회사에선 긍정적" [인터뷰M] 6 10:44 582
2991925 이슈 [닥터신 1차 티저] 임성한 작가의 신작! 신의 영역을 침범한 위험한 수술이 시작된다! 21 10:42 1,078
2991924 정치 조국이 쓴 글 발골해 버리는 신인규 변호사 페북 26 10:42 1,234
2991923 기사/뉴스 ‘판사 이한영’ 백진희,판벤저스 송나연 극과 극 매력 존재감 빛났다(일문일답) 10:41 405
2991922 유머 토요일에도 출근한 내가 웃을 수 있는 이유 ㅋㅋㅋㅋㅋ.jpg 16 10:39 3,032
2991921 기사/뉴스 “학폭 논란에 바뀐 남주”…지수 前 소속사, 8억 8000만원 배상 판결 4 10:38 1,354
2991920 기사/뉴스 겨울철 초미세먼지 55% 중국발…농도 높을 땐 70%까지 치솟아 10 10:37 439
2991919 이슈 불호평이 많아보이는 스타벅스 신메뉴.. 24 10:37 3,864
2991918 유머 배달 유튜버를 낚는 고단수 시청자 10:35 875
2991917 기사/뉴스 태원석, '판사 이한영' 키플레이어 활약…"지성과 케미 100점"[일문일답] 3 10:35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