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김건희 일가 요양원’, 특검 이첩 안 했다… 경찰이 수사할 듯

무명의 더쿠 | 06-26 | 조회 수 83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46793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 일가가 운영한 요양원을 둘러싼 의혹 사건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이첩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26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북부경찰청은 김건희 특검에 김씨의 어머니 최은순씨와 오빠 김진우씨가 운영에 관여한 경기 남양주시의 요양원 관련 여러 의혹 사건을 이첩하지 않았다. 특검의 이첩 요청도 따로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건은 김건희 특검법에 수사 대상으로는 명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특검법상 ‘수사 과정에서 인지한 관련 범죄행위’도 수사 대상에 포함돼 있어 특검이 이첩을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특검이 추후 해당 사건을 이첩 받을 수도 있다. 수사기관은 사건의 주요 피의자, 증거 등이 겹치면 관련 사건으로 판단한다. 김건희 특검팀이 아직 수사를 본격 개시하지 않은 만큼, 특검법에 명시된 사건을 먼저 수사하면서 관련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남양주에 있는 요양원은 김씨 일가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요양원 등기를 보면 김씨의 어머니 최씨가 1992년부터 건물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가 2017년 김진우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에 양도했다. 노인복지시설로 건물 용도를 바꾼 때다.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1일 해당 요양원에서 80대 입소자가 제대로 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한 채 숨졌다며 최씨와 김진우씨를 유기치사 및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 요양원이 3주 넘게 설사하던 80대 입소자를 뒤늦게 병원으로 이송해 결국 숨지게 했다는 내용이다.
 
요양원의 요양급여 부정 수급 의혹도 경찰 수사 중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 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 비용 14억4000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한 것을 확인하고 환수를 통보했다. 월 기준 근무 시간을 채우지 못했지만 시간을 늘려 장기요양급여 비용을 청구하거나, 인력이 추가되지 않았는데 추가 급여 비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민 특검은 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날(23일) 대검찰청,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관련 사건의 이첩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19일 김씨 일가 소유 부동산 관련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양평 공흥지구 개발 관련 인허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해 관련 사건 이첩에 대해 논의했지만, 아직 경기북부청은 방문하지 않았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0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워너원과 팬덤 울린 라이관린, 결국 만나지 못한 이유 [스경X이슈]
    • 17:57
    • 조회 90
    • 기사/뉴스
    • 프랑스 해운사 선박, 호르무즈서 피격…승무원 부상
    • 17:57
    • 조회 63
    • 기사/뉴스
    • 열린교회 닫힘이 몇년도에 올라온 트윗인지 아십니까
    • 17:56
    • 조회 212
    • 이슈
    2
    • 원덬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근육
    • 17:53
    • 조회 612
    • 유머
    11
    • [단독] "연평도에 500명 수용 철창 18곳" ... 종합특검 현장에서 노상원 계획 검증
    • 17:53
    • 조회 323
    • 기사/뉴스
    7
    • 코스피 1000~7000 돌파 사진들
    • 17:53
    • 조회 673
    • 이슈
    13
    • 스위치2 산지 한달만에 잃어버린 디시인
    • 17:53
    • 조회 639
    • 유머
    3
    • 아빠가 삼성전자 사줬어요… 자녀에 선물한 주식 1위 삼전
    • 17:52
    • 조회 382
    • 기사/뉴스
    • 역대 대통령 코스피 그래프
    • 17:51
    • 조회 893
    • 이슈
    13
    • [KBO] 어제 화제의 시구 거부자가 밝힌 시구 거부 사유
    • 17:50
    • 조회 1513
    • 이슈
    15
    • 중국·이란 외교수장 회동... "호르무즈 열고, 핵무기 개발 안해"
    • 17:49
    • 조회 95
    • 기사/뉴스
    • 커뮤헤비유저들도 못 본 사람이 종종 있다는....
    • 17:49
    • 조회 776
    • 유머
    8
    • [4K] 82MAJOR(82메이저) “Sign” Band LIVE | it's Live
    • 17:48
    • 조회 31
    • 이슈
    • "선임하면 풀려난다"…'돈봉투 재판거래' 현직 판사 기소
    • 17:47
    • 조회 200
    • 기사/뉴스
    • 오늘자 케톡 ㄴㅇㄱ됐던 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 17:46
    • 조회 2213
    • 유머
    7
    • 지수 옷 반환 저격한 디자이너가 과열되게 욕 먹는게 좀 의아한 이유(스압 주의)
    • 17:44
    • 조회 2638
    • 이슈
    42
    • 강남역 10번 출구, 1004개의 포스트잇
    • 17:44
    • 조회 1744
    • 이슈
    11
    • 한국인에게 양해를 구하는 항공사
    • 17:42
    • 조회 2529
    • 유머
    13
    • 국가유산청이 올린 은산마을 온굿
    • 17:42
    • 조회 685
    • 이슈
    1
    • 장수 말벌 여왕 크기
    • 17:41
    • 조회 2239
    • 이슈
    4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