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지의 서울’ 류경수, 용기와 위안을 준 ‘명장면 BEST 5’
5,695 3
2025.06.26 15:49
5,695 3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류경수가 지금을 사는 ‘미래’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류경수는 유미래(박보영 분)의 어두운 터널 속 길잡이가 되어 준 한세진으로 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묵직한 여운을 남긴 한세진(류경수 분)의 대사와 장면을 짚어봤다.

# 6회 "가짜가 진짜보다 더 중요하단 거잖아요, 지금”

근거 없는 소문에 지레 겁을 먹고 선을 그어버린 미래를 향한 촌철살인 같은 세진의 한마디. 이 한마디는 늘 속내를 감추고 있던 미래가 자신의 마음을 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가 되어줬다.

# 7회 “꽝 나올까 봐 복권 안 긁는 바보가 어디 있어요?”

한 번쯤 겪었을, 또 겪고 있을 모든 이들의 불안감을 떨쳐내게 해준 세진. 미래가 느끼고 있을 감정을 단지 먼저 경험해 본 선배로서 이야기해 준 세진의 말은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평소와 다름없는 담담한 어투는 고뇌하던 미래뿐만 아닌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

# 7회 “조금이라도 좋은 거, 기쁜 거, 즐거운 걸 잡아요. 미래 씨도”

미래에게 가장 필요했던 응원을 담백하게 건넨 세진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놓치고 있는 걸 깨닫게 했다. 특히 그간 이름을 틀렸던 세진이 눈을 맞추며 정확하게 ‘미래’라고 불렀을 땐,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자신의 존재를 잃어가던 모두를 일깨우게 했다.

# 8회 “원래 어두운 데서 더 잘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를 이끌고 간 세진. 그만의 위로 방식은 답답했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줬다. 또한, 결정이 어렵다던 미래에게 함께 딸기 성장을 보자고 한 세진에게서는 조급해할 필요 없이 오직 자신만을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란 배려와 다정함이 느껴졌다.



# 10회 “할 일 다 마치면... 계속 같이 일할래요? 미국에서”

서울에서 외로이 지냈을 미래에게 또 다른 세계를 소개해 주던 세진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손을 내밀었다. 할 일을 마친 뒤 함께 미국에서 일하자 제의한 것. 무엇보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에 관심을 보였던 미래였기에 그를 생각하는 세진의 진심을 체감케 해 시청자를 환호케 했다.

이처럼 류경수는 적재적소 섬세하게 조율한 연기로 브라운관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능글맞다가도 한없이 따뜻한 한세진을 입체감 있게 구현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이에 마지막까지 단 2회만을 앞둔 ‘미지의 서울’에서 그려낼 한세진의 서사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류경수 주연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36973

목록 스크랩 (1)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02 05.04 45,3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9,6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56,6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3,8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49,81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7,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0,9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203 이슈 FC서울 전 프런트가 알려주는 축구선수들 축의금 문화.jpg 21:02 178
3059202 이슈 저번에 누가 소리지르고 진상부려서 된장찌개에 두부 7개 넣어야하는데 6.5개만 넣었다 2 21:02 251
3059201 이슈 입담의 신, 세븐틴의 테이블 앞담화 모음 🗣️ㅣ고잉세븐틴 #꼬잉집 EP.8 21:02 25
3059200 이슈 소프라노 조수미 'Romance (Duet with 엑소 수호)' Special Video Teaser 1 21:01 21
3059199 이슈 안성재 모수 저격해서 사과문 쓰게한 렉카 유튜버 커리어 이력 5 21:01 514
3059198 이슈 [🎥] 우리가 좋은 어른이 되어야 하는 이유ㅣ가을이의 독서클럽 21:01 14
3059197 이슈 후레쉬베리 펑리수맛 출시 예정 9 21:01 299
3059196 기사/뉴스 "삼전닉스 억대 성과급 풀리니까"…신고가 터진 '셔세권' 아파트값 4 21:00 316
3059195 이슈 아니 스위트홈1 진짜 1 21:00 157
3059194 이슈 티파니 영 Summer’s Not Over(여름은 끝나지 않았어) MV Teaser 21:00 98
3059193 이슈 강점기때 감리교만 비행기를 바친 게 아니고 장로교도 일본에 비행기랑 돈을 바쳤다고 함 1 20:59 172
3059192 이슈 아이 친구가 저녁밥을 먹는데 반찬을 거덜 내네요 2 20:59 594
3059191 유머 25년에 최대 20%까지 늘었다는 무빈소 장례식 2 20:59 399
3059190 유머 평일 일본아침이 정말 좋음 3 20:58 446
3059189 기사/뉴스 아내 곁에서 "나도 사랑해" 답장…AI와 바람피우는 日남편들 8 20:57 455
3059188 이슈 명절에 찾아갔더니 사라져버린 본가 22 20:54 1,863
3059187 이슈 유럽에서 1인당 GDP가 거의 한국과 일본 수준으로 치고올라왔다는 신흥 라이징 선진국 5 20:52 1,275
3059186 이슈 중식집 크림새우 서비스로 달라는 배달 손님 35 20:51 3,109
3059185 이슈 게임 캐릭터 같다는 말 ㅈㄴ 이해되는 오늘자 여돌 기사사진 비주얼.....jpg 6 20:50 1,166
3059184 이슈 다리가 길어서 무릎도 꿇을 줄 아는 푸바오 5 20:50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