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전국의 둘째들 눈물샘 폭발시킨 장면
44,441 171
2025.06.26 14:43
44,441 171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중

주인공은 낭랑 18세 고등학생 성덕선.

 

덕선이는 삼남매 중 둘째로 3살 위인 언니 보라와 연년생 남동생 노을이가 있음.

 

둘째 덕선이는 어릴 때부터 일방적으로 양보를 강요받고 자라왔음. 장녀라서 대우받는 언니와 모든 걸 귀여움 받는 남동생. 그 사이에 끼인 덕선이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살아 옴.

 

 

 

 

극 중 덕선이는 3살 차이 나는 언니 보라와 생일이 3일 차이임. (보라 9월 14일 덕선이 9월 17일)

그래서 매년 언니 생일에 맞춰 덕선이 생일파티도 같이 해왔음.

18살이 된 덕선이는 생일 전에 부모님께 생일파티 따로 하고 싶다고 말했음. (이마저도 언니가 자기 말 씹는다고 뭐라해서 소심한 반항하다가 머리채 잡힘;)

 

 

이 날은 덕선이가 몇 개월간 피땀흘려 연습한 피켓걸 자리를 잃은 날이었음.
본인이 맡았던 나라인 마다가스카르가 올림픽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

 

 

그렇게 서러운 맘을 안고 동생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집엔 언니의 생일파티를 하고 있었고, 그래도 올해는 따로 하겠지 싶어 자리에 앉아 시무룩한 얼굴로 축하를 해줌.

하지만 부모님은 덕선이의 말은 까먹은 건지 바로 초 3개를 빼고 불을 다시 붙인 뒤 즐겁게 "자 이제 우리 둘째 딸 생일파티~" 라며 박수를 치기 시작함.

 

 

 

 

 

덕선이의 쌓여왔던 감정은 그대로 폭발해버림.

하지 마 진짜! 내가 얘기했잖아!
언니랑 생일 같이 안 한다고, 내가 얘기했잖아!
왜 맨날 내 말은 안 듣는데?
내가 언니랑 생일 같이 하기 싫다고
엄마랑 아빠한테 얘기했잖아!

 

(엄마 : (당황)이번만 이렇게 하고 내년부턴 따로 해줄게~)

작년에도 그랬잖아, 재작년에도!

 

 

 

왜 맨날 나한테만 그래? 내가 만만해?
나는 뭐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사람이야?

 

 

왜 나만 계란후라이 안 해줘?

 

 

계란 두 개 남음

이번에도 양보해주겠지... 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엄마.

 

내가 계란후라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맨날 나만 콩자반 주고...
나도 콩자반 싫어하거든?

 

 

월드콘 사달라고 하니까 언니랑 엄마랑 같이 먹으라고 투게더 사주는 아빠

 

그리고, 왜 노을이만 월드콘 사줘?

 

 

(이웃집 아저씨 : 닭다리는 꼭 니가 무라~)

통닭도!! 아저씨가 나 먹으라고 준 건데
닭다리는 언니랑 노을이한테만 주고
나만 날개 주고... 나도 닭다리 먹을 줄 알거든?

 

 

(아빠 : 덕선아...)

왜! 나만! 덕선이야!
왜 나만 덕선이냐고.
언니는 보라고 얜 노을인데
왜 나만 성덕선이야!
내 이름은 왜 덕선이냐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덕선이는 혼자 서럽게 울었음.

 

 

 

이후에 아빠가 덕선이한테 따로 케이크 챙겨주긴 함.

 

 

 

 

전국 둘째들 눈물샘 폭발했던 장면...

 

목록 스크랩 (2)
댓글 1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더랩바이블랑두💙 수분 밀착! 젤리미스트 체험단 이벤트 307 05.12 12,5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68,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07,2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36,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00,4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6,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1,8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77,3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0 20.05.17 8,690,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78,9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9,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6347 이슈 레스토랑 밖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기다리는 사람들 08:46 146
3066346 기사/뉴스 정택운, 나나·혜리와 한솥밥 08:46 133
3066345 유머 개편한 세상 08:45 101
3066344 정치 국힘 진짜 잘 패는 정의당 5 08:43 291
3066343 유머 가짜 얼빠의 연애 1 08:39 1,098
3066342 유머 진돗개 어렸을때랑 컸을때 차이 너무 신기함 13 08:38 1,443
3066341 유머 산양의 놀라운 균형감각 7 08:37 350
3066340 기사/뉴스 연령대별 국내주식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jpg 16 08:34 1,364
3066339 기사/뉴스 항소 선언 이승환, 역대급 변호인단 예고 “다섯 배 늘려, 구미시장 세금 쓰지 말고 맞서라” 23 08:33 1,537
3066338 유머 채원언니한테 귀척 쩐다는 막내 은채 2 08:33 384
3066337 기사/뉴스 [공식] 갓세븐 진영 가수 컴백, 15일 라이브 스테이지 쇼케이스 개최 4 08:32 253
3066336 기사/뉴스 반도체만 묻으면 다 잘 팔린다…주춤했던 청주 아파트 ‘완판’ 행렬 08:32 431
3066335 정보 네이버페이12원 22 08:31 916
3066334 기사/뉴스 "우리도 영업이익 30% 달라" 불똥 튄 K-조선…하투 앞두고 전운 3 08:31 409
3066333 기사/뉴스 빳빳이 고개 들고 카메라 응시…'여고생 살해' 장윤기 구속송치(종합) 18 08:29 1,467
3066332 기사/뉴스 [단독] 3년새 삶 만족도 뚝…대한민국 국민 ‘속마음’ 들여다보니 8 08:26 874
3066331 기사/뉴스 [단독] 롯데호텔 서울, '더 그랜드'로 간판 바꾼다…상위 브랜드 첫 적용 검토 08:24 457
3066330 기사/뉴스 [단독]"메모 남겨둘 거예요" 비자 퇴짜…공포의 출입국사무소 89 08:23 6,012
3066329 이슈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 TOP50 (~5/13) 08:18 322
3066328 기사/뉴스 “축의금, 얼마 할까요?”…20·30대 평균 14만원, 고액 축의도 ‘훌쩍’ 42 08:18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