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뭉쳐야 찬다4'에 출격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 아이돌 풋살계를 평정한 시우민이 새로운 충원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판타지리그' 4개 팀 가운데 시우민이 어느 유니폼을 입게 될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시우민은 “처음 출연 제안을 받고 솔직히 고민을 좀 했다. 이유는 한 번 꽂히면 제대로 끝장을 봐야 하는 승부욕 때문"이라며 “방송을 보니, 네 팀의 감독님들과 선수들 모두 승부욕이 장난 아니더라. 근데 나도 어디 가서 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 고민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판타지리그'를 통해서 마초 근성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으니, 내가 속한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해 과연 어느 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626141827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