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이 할리우드 영화 '메간 2.0'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메간 2.0'(감독 제라드 존스톤)은 하나뿐인 친구 케이디를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온 돌AI ‘메간’과 업그레이드 된 쌍돌AI ‘아멜리아’의 예측불가 퀸 받는 대결을 그린 탈 장르 무비.
'메간 2.0'이 특별 카메오의 주인공으로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입짧은햇님은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다.
입짧은햇님이 '메간 2.0'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배경에는 블룸하우스의 남다른 한국 사랑이 있었다.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전편 '메간'의 인기에 보답하고자 2편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인터내셔널 마켓을 고려해, 각국의 대표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방 콘텐츠의 대표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블룸하우스의 초청을 받아 특별 출연하게 됐다.
이번 '메간 2.0'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총 6개국에서 8명의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며, 입짧은햇님은 극 중 ‘K-인플루언서’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깜짝 등장하는 입짧은햇님을 찾아보는 재미가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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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