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홍석천, 이봉원, 차준환, 강지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홍석천은 "올해로 커밍아웃 25주년"이라며 "2000년에 커밍아웃을 했고, 요즘 여기저기서 축하 전화도 많이 받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래서 '라스'에서 알고 섭외한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최근 윤여정 선배님이 아드님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시지 않았나. 그걸 보고 진심으로 눈물을 흘렸다"며 "우리 어머니 생각이 났다. 얼마나 많은 감정이 있었을까 싶어 오열했다"고 밝혔다.
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국민 여러분께서 많이 열리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윤여정은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장남이 동성애자라고 공개하며 "2000년 아들이 커밍아웃했다. 뉴욕에서 동성혼이 합법화됐을 때 가족이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한 바 있다.
https://v.daum.net/v/20250626083635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