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4xztygw0BY?feature=shared
풀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lF43mjM7mk
경기 부천시 국회의원 서영석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의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해명과 재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짐
사건의 주요 주장 및 논점:
* 대북 송금 사건의 시작과 전개: 이 사건은 쌍방울 그룹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소송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에서 시작하여,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급했다는 '신종 북풍 사건'으로 확대되었음
* 김성태 진술 의존: 사건 수사와 재판이 쌍방울 그룹 회장 김성태의 진술에만 전적으로 의존하여 진행되었다고 지적.
심지어 김성태가 구속 중 검찰이 마련해준 장소에서 핵심 공범들과 회동하고 술까지 마셨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재판부는 김성태의 진술을 토대로 대북 송금을 인정하는 결론을 내렸다고 함
* 국민의힘의 비난: 국민의힘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사면 논란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으며,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후 재판을 받겠다는 약속을 요구하며 이재명 공격용 '사건 리스크 프레임'을 계속 악용하려는 속내를 드러냈다고 비판
* 쌍방울과 국민의힘, 대통령실의 공모 의혹: 민주당은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실과도 긴밀히 회의했으며, 특정 진술 대가로 KH그룹 배상윤 회장의 구명을 요구하기까지 했다고 주장
* 증거 조작 시도 정황:
* 2024년 5월, 김성태는 쌍방울 및 KH그룹 핵심 관계자를 통해 윤석열 대선캠프 언론 특보였던 윤정식에게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음
* 윤정식은 배상윤 회장의 국내 송환이 이재명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임을 언급
* 2024년 7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조모 씨와의 통화에서 배상윤이 진술에 협조하면 검찰과 협의를 끝냈음을 밝히며 도움을 주겠다고 했으며, 조모 씨에게 40억 원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
* 권성동 의원과 윤정식 특보가 배상윤에게 요구한 진술은 쌍방울 그룹이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돈을 전달했다는 대북 송금이었다고 함
* 모의 중단 및 조작된 증거 주장: 이러한 모의는 2024년 9월 '명태근 게이트'가 터지면서 더는 진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서영석 의원은 이 사건이 철저히 조작된 증거에 의해 만들어진 날조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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