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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아크로 앞 尹지지자들, 체포영장 기각에 "기적이야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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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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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333163

 

오전부터 기다린 지지자들 "윤 어게인" 외치고 김건희에 "건강하세요"

25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지지자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5.6.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5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지지자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5.6.2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강서연 김기성 기자 = 법원이 내란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을 기각한 25일 서초동 사저 앞에 모인 소수의 지지자는 기적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오후 8시쯤 윤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서울시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건너편 인도에는 지지자 20여 명이 모여 "윤 어게인"을 연이어 외쳤다. 한 남성은 사저 방향을 향해 "김건희 여사님 건강하세요"라고 목청껏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책가방을 멘 한 어린이는 휘날리는 태극기에 맞을 뻔 하자 몸을 낮춰 피하고는 간신히 이들 사이를 뚫고 길을 건넜다.

대형 태극기를 흔들며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흔들던 지지자들은 윤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을 접한 후 "기적이야! 기적", "너무 좋아"라며 안도의 탄성을 내뱉었다.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오전부터 아크로비스타 인근에 모여 대기했다. 일부는 정문 인근 보도 위에 아예 자리를 깔고 피켓 등을 전시하기도 했다.

피켓에는 '거짓 사기 탄핵하고 대통령직을 찬탈한 반국가 세력을 하나님께서 조만간 심판 하신 후 윤석열 대통령을 부활 복귀시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오전 10시쯤 겨우 3~4명 정도 모여 있던 지지자는 오후 2시쯤이 되자 약 15명으로, 오후 8시쯤에는 20여 명으로 늘어났다.

지지자 중 일부는 우비와 장화 차림으로 나타나 우중 집회에 완전무장한 모습이었다.

한편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후 5시 5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형법상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청구서에는 윤 전 대통령의 출석 요청 불응도 영장 청구 사유 중 하나로 기재됐다.

하지만 법원은 "피의자가 특검의 출석요구가 있을 경우 이에 응할 것이고 밝히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특검팀의 체포영장을 기각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28일 특검 소환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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