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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재판부 "민주주의 부정·파괴"…법원폭동 2명 실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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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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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오늘 서부지법 폭동 때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한 피고인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먼저 법원 외벽 타일을 부순 한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직접 법원을 공격하는 행위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며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파괴하려는 행위에 대해 사회적 관용을 베풀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범행에 앞서 물건을 파손할 수 있는 특수 장갑을 준비했던 정모 씨에겐 징역 2년의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두 피고인 모두 첫 재판부터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구했지만, 실형을 피하지 못한 겁니다.

법원은 취재진 폭행 혐의를 받는 문모 씨에겐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이 문씨에게 적용한 특수건조물침입 혐의 중 건조물침입 혐의만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대부분의 시간 무리 가장 뒤쪽에서 전방을 관찰하기만 했다"며 "다중의 위력을 인식하게 하는 행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들 중 1심 선고가 난 피고인은 모두 14명입니다.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대부분의 피고인들에 대해선 여전히 증거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락TV']
[영상편집 김지훈 / 영상디자인 김현주]

임예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4606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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