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박보영은 지난해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수상자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박보영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1인 4역이라는 표현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근황도 공개했다. 박보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찍은 후 '골드랜드'를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박보영에게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해 달라고 부탁했다.
박보영은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고, 신동엽은 "박보영 'SNL 코리아' 언젠가는 출연, 시기는 미정이라고 기사를 내 달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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