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엠'이 주연 배우인 박혜수의 학교폭력 의혹 논란 이후 4년 만에 지상파 수목드라마로 돌아온다.
청춘 로맨스 드라마 '디어엠'(Dear. M)(극본 이슬, 연출 박진우 서주완)이 오는 7월 9일 오후 11시 5분 KBS2 수목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익명 고백 글 "오늘 저는 첫사랑에 빠졌습니다"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제작진은 "이번 편성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디어엠'을 만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누구나 그 시절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드라마를 통해 경험하며, '디어엠'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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