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악귀 잡는 K-팝 아이돌”... 넷플릭스 1위 등극한 '데몬 헌터스'
8,454 8
2025.06.25 14:40
8,454 8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24891?cds=news_media_pc&type=editn

 

한국계 공동연출 미국 애니메이션
글로벌 1위… 93개국서 '톱 10' 기록
중국 네티즌 “우리 문화 훔쳤다” 억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넷플릭스
걸그룹이 악귀를 잡는다는 내용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23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전 세계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공개 다음날 한국을 포함해 1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튿날에는 26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본격 흥행을 이어갔다. 한국 문화에 익숙한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북미와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총 93개국에서 톱 10에 들었다.

평단과 일반 시청자의 평가 역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콘텐츠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 점수인 토마토 지수(23명 평가)는 96%, 시청자 점수인 팝콘 지수(500명 이상 평가)는 90%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넷플릭스

(중략)

한국계인 매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공동연출한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을 만든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했다.

대사는 전반적으로 영어로 이뤄졌지만 성우진 다수가 한국계이기 때문에 작품 중간중간 나오는 한국어 대사 역시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 배우 안효섭이 '사자보이즈'의 리더인 진우로 참여했으며, 이병헌이 메인 빌런인 '귀마'를, 배우 김윤진이 헌트릭스의 정신적 지주인 '셀린'을 맡았다.

여기에 투애니원과 블랙핑크를 성공으로 이끈 테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운드 트랙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1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작 중 헌트릭스의 '하우 이츠 던'(How It's Done), '골든'(Golden),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 등 주요 곡은 송 차트에서 높은 모두 100위 안에 안착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자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중국에서는 또다시 불법 시청을 이어가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이날 기준 900개가 넘는 리뷰가 게재된 상황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불법 시청으로도 모자라 작품 내 그려진 한국 문화에 대해 “중국 문화를 도둑질했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리뷰 사이트에는 “'중국 매듭'이 몇 번이나 등장하는 거냐. 한약과 한약재는 중국 것”, “제목은 K-팝인데 주인공들의 무기나 장식, 악기가 모두 중국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네티즌 주장과 달리 동북아 문화권 모두 오랜 매듭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 것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매듭은 각 나라의 문화권 안에서 서로 다른 특색으로 발달했고, 한국 노리개는 중국의 것보다 수직으로 길게 늘어뜨리는 형태로 발전한 것이 특징이라고 국가무형유산 김혜순 매듭장은 말했다.

또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사인검, 월도, 신칼 등 한국 전통 무기와 무구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중국 네티즌들의 억지 주장에 한국 네티즌들은 “불법으로 보면서 당당해서 어이없다”, “우겨봐도 한국 문화인 건 안 변한다”, “어지간히 부럽나 보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53 01.08 65,9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8,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1,1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326 이슈 알파드라이브원 FREAK ALARM 멜론 탑백 추이 20:01 6
2960325 이슈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으면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의 건강상태 ㄷㄷㄷ 20:01 138
2960324 유머 홍이삭의 조권 체험기💪 (feat.연예인의 삶이란..) | 이혈테라피, 재활치료, 웨이트 20:00 35
2960323 유머 아무래도 모자에 자아가 있는거 맞는듯 벗기니까 이상해졌잖아 20:00 133
2960322 이슈 일본에서 아이돌 좋아하는 여대생 100명 이상에게 물어본 올해 흥할 것 같은 아이돌.x 2 20:00 209
2960321 유머 손종원 임기응변봐 헤드셰프라 말보다 행동임 멀리서 상황 캐치하지마자 말벌아저씨마냥 얼음가져다주고 잽싸게 밴드 붙여줘 1 19:59 401
2960320 이슈 검은 왜가리의 사냥법 19:59 48
2960319 유머 뒤에서 말나온다고 조심하라는 친구 1 19:59 239
2960318 이슈 터키가 이란보다 더 폐쇄적인 분야 (ft.종교) 19:57 503
2960317 이슈 보면 눈이 시원해지는 영상 (인피니트 엘) 3 19:55 172
2960316 이슈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엔비디아 장기 투자자의 일지.jpg 2 19:54 1,217
2960315 이슈 여자 버츄얼 그룹 아이리제 뤼네 샤나 제로 활동 중단 8 19:54 747
2960314 유머 안경때문에 결혼 한 사람 1 19:54 1,179
2960313 기사/뉴스 "망해가던 카페였는데 1억씩 팔아요"…동네 사장님들 살린 '두쫀쿠' [현장+] 12 19:54 1,473
2960312 이슈 후리스 와서 입혀봤는데 다리가 너무 짧아서 소매를 두번 접어입었다 5 19:54 986
2960311 이슈 어디가서 카톡 읽씹 잘 안당한다는 남자.twt 1 19:53 740
2960310 이슈 돼지야 그렇대.... 3 19:53 394
2960309 정치 지난 12월 2일 은평제일교회에서 열린 행사 영상. 이재명 분장을 한 사람을 폭력적으로 끌어내는 연극을 하고 있다. 3 19:53 248
2960308 이슈 뉴진스 슈퍼샤이 & 뉴 진스 작곡가 다니엘 계정 팔로우 7 19:52 1,681
2960307 유머 제주도민에게 횟집 추천 받으면 안되는 이유 8 19:52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