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악귀 잡는 K-팝 아이돌”... 넷플릭스 1위 등극한 '데몬 헌터스'
8,466 8
2025.06.25 14:40
8,466 8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324891?cds=news_media_pc&type=editn

 

한국계 공동연출 미국 애니메이션
글로벌 1위… 93개국서 '톱 10' 기록
중국 네티즌 “우리 문화 훔쳤다” 억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넷플릭스
걸그룹이 악귀를 잡는다는 내용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23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전 세계 영화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공개 다음날 한국을 포함해 1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튿날에는 26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본격 흥행을 이어갔다. 한국 문화에 익숙한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일본 등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북미와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총 93개국에서 톱 10에 들었다.

평단과 일반 시청자의 평가 역시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콘텐츠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 점수인 토마토 지수(23명 평가)는 96%, 시청자 점수인 팝콘 지수(500명 이상 평가)는 90%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 사진=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넷플릭스

(중략)

한국계인 매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공동연출한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을 만든 소니픽쳐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했다.

대사는 전반적으로 영어로 이뤄졌지만 성우진 다수가 한국계이기 때문에 작품 중간중간 나오는 한국어 대사 역시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 배우 안효섭이 '사자보이즈'의 리더인 진우로 참여했으며, 이병헌이 메인 빌런인 '귀마'를, 배우 김윤진이 헌트릭스의 정신적 지주인 '셀린'을 맡았다.

여기에 투애니원과 블랙핑크를 성공으로 이끈 테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운드 트랙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1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작 중 헌트릭스의 '하우 이츠 던'(How It's Done), '골든'(Golden), 사자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 등 주요 곡은 송 차트에서 높은 모두 100위 안에 안착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자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중국에서는 또다시 불법 시청을 이어가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이날 기준 900개가 넘는 리뷰가 게재된 상황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불법 시청으로도 모자라 작품 내 그려진 한국 문화에 대해 “중국 문화를 도둑질했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 리뷰 사이트에는 “'중국 매듭'이 몇 번이나 등장하는 거냐. 한약과 한약재는 중국 것”, “제목은 K-팝인데 주인공들의 무기나 장식, 악기가 모두 중국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 네티즌 주장과 달리 동북아 문화권 모두 오랜 매듭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 것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매듭은 각 나라의 문화권 안에서 서로 다른 특색으로 발달했고, 한국 노리개는 중국의 것보다 수직으로 길게 늘어뜨리는 형태로 발전한 것이 특징이라고 국가무형유산 김혜순 매듭장은 말했다.

또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사인검, 월도, 신칼 등 한국 전통 무기와 무구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중국 네티즌들의 억지 주장에 한국 네티즌들은 “불법으로 보면서 당당해서 어이없다”, “우겨봐도 한국 문화인 건 안 변한다”, “어지간히 부럽나 보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야구 직관 필수템🔥 마데카 X KBO 콜라보 에디션 신제품 2종 <쿨링패치 롱+썸머향패치> 체험단 모집 (#직관생존템 #직꾸템) 131 05.06 20,0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41,6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61,1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6,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55,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1,7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5,6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8,9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9 20.05.17 8,680,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7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21,4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580 이슈 서인영이 소속사 대표 말은 안들어도 박정아 말은 잘 들었던 이유 11:09 100
3059579 기사/뉴스 '62회 백상' 주지훈·전도연·송강·지창욱 등 화려한 시상자에 특별무대까지 11:09 16
3059578 이슈 [포토] 영화 '와일드씽' 제작보고회 실시간 강동원 5 11:09 150
3059577 이슈 [단독]'신인가수' 김남길, 연대 축제 뜬다…비·카라와 한 무대 1 11:08 50
3059576 기사/뉴스 "잠실돔, 고척돔 아쉬움 되풀이해선 안돼" 잠실 찾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 감독'의 공통점은? 1 11:07 121
3059575 이슈 [유퀴즈] 신혜선이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자란 이유라는 엄마의 사랑 3 11:04 802
3059574 정보 일본 신칸센 지나가는 속도 11:04 387
3059573 정보 [KBO] 40세 투수가 왜 아직도 국대인지 보여주는 제구력 6 11:04 698
3059572 이슈 진따들에대한 분석글 올린 박시영 디자이너 인스타 1 11:03 773
3059571 기사/뉴스 무명전설 결승 시청률 8.5% 신기록…다음주 생방송 문자 투표로 최종 톱7 결정 11:01 133
3059570 정보 네이버페이36원 큰돈 왔소 얼른 오시오 20 11:01 872
3059569 기사/뉴스 배추·토마토 가격 내려가고…참외·수박 오를 듯 8 11:00 460
3059568 이슈 던킨필리핀 변우석 새로운 광고 이미지🍩 4 11:00 387
3059567 기사/뉴스 단 21일 일하고 1년 6개월치 월급 챙긴 강사'꾼' [질문+] 11:00 572
3059566 유머 고향 친구한테 사투리 안 쓰고 서울말로 전화했을 때 반응.ytb 11:00 157
3059565 유머 유퀴즈)신혜선 120살까지 살고 싶은 이유 2 11:00 808
3059564 이슈 국내 밴드 초동 TOP5 6 10:58 477
3059563 기사/뉴스 [속보] '내란 혐의' 한덕수 1심 징역 23년→2심 징역 15년 선고 47 10:57 1,016
3059562 기사/뉴스 "2만원 들고 가면 러닝복 풀세팅"…다이소 또 일냈다 9 10:56 1,498
3059561 이슈 2026 MET GALA 멧갈라 EMV 순위(TOP10) 4 10:54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