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자활동 금지 확정' 뉴진스, '가처분 재항고' 포기 배경은
9,094 9
2025.06.25 12:30
9,094 9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가 어도어를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항고가 지난 17일 서울고법으로부터 기각당했다.

앞서 뉴진스 측은 소속사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지난 3월 법원이 인용하자 즉각 이의신청을 했다. 이 역시 기각되자 서울고법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항고심 재판부도 뉴진스 주장을 모두 배척하고 원심을 유지하자, 이들이 재항고를 할 지 여부가 주목됐다. 대법원에 제기하는 재항고는 가처분 항고 결정문 송달 뒤 7일째인 전날 자정까지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뉴진스 측은 아무런 신청을 하지 않아 이날 재항고 포기가 확정됐다.

대법원에 대한 재항고는 새로운 증거나 주장은 제기하지 못하며 법리 적용만 판단한다. 가처분 항고심에서도 원심판단이 유지되고, 뉴진스의 주장들이 모조리 배척당하자 이번 가처분에 사실상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고법 결정이 워낙 탄탄하고 뉴진스가 제기했던 홀대론, 신뢰관계 파탄 주장들이 완전히 배척된 가운데 자칫 대법원에서 까지 패하면 본안소송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뉴진스가 이로 인해 가처분을 포기하고 본안소송에 집중한 것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일각에선 세종이 계속 뉴진스를 변론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이와 관련 세종이 최근 본안소송 준비서면을 제출한 것으로 봐 당분간 법률대리인 자격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양측의 갈등이 불거졌다.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 자신들이 원하는 시정 요구가 담긴 내용증명을 전달했다. 하지만 어도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속·계약돼 있는 일정과 광고들은 진행할 예정이라며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그러자 작년 12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확인받고자 한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이후 가처분 신청도 냈다.

앞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어도어 외 제3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

또 뉴진스는 가처분에 따라 작사·작곡·연주·가창 등 뮤지션으로서의 활동 및 방송 출연, 광고 계약의 교섭·체결, 광고 출연이나 상업적인 활동 등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는 독자적 연예 활동이 금지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3/001332396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361 00:05 5,1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6,4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6,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0,3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7,7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485 이슈 실바니안 햄부기 블라인드팩 2 15:29 249
3011484 유머 Wbc 지상파에서 안 해서 분노한 일본할아버지들 6 15:29 341
3011483 유머 스포) 포코피아에서 사회생활 잘하는 포켓몬 3 15:29 116
3011482 이슈 무대 보는 맛이 좋았던 오늘 케플러 활동 종료된 서영은 15:28 124
3011481 이슈 봄동비빔윤하 결말 1 15:28 198
3011480 정치 문 전 대통령, 이란사태에 "무력 최대한 억제…평화적 해결해야" 14 15:27 239
3011479 기사/뉴스 안상태 "층간소음 누명에 인생 멈췄다…딸에 '신체 자르라' 악플까지" 1 15:26 365
3011478 이슈 라이즈 똘병이 담요 실물.jpg 18 15:26 841
3011477 팁/유용/추천 이렇게 흐린 날씨🌫에 어울리는 하이라이트(비스트) 노래들🩶 1 15:25 43
3011476 이슈 캐나다 근황 2 15:25 693
3011475 기사/뉴스 ‘원샷원킬’ 압도적 성능에 “먼저 좀 보내달라”…중동 국가들 목숨 건 ‘천궁’ 확보전 4 15:23 685
3011474 유머 자기도 애기면서 여동생 챙기는 오빠 9 15:22 1,274
3011473 이슈 [공식입장전문] 사랑의열매, 유명 연예인 포함 647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 "깊은 사과…개별 연락 중" 17 15:18 1,444
3011472 유머 스몰토크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든 대화에 참여해 보려 하면 생기는 일 2 15:17 832
3011471 이슈 이번에 레전드 경신한 한소희 이도현 무탠다드 화보.jpg 15 15:16 1,930
3011470 유머 도망치는 범인을 끝까지 쫓아가서 잡음 4 15:16 697
3011469 유머 멸종한 동물을 복원하는 만화.manhwa 17 15:15 950
3011468 유머 일본 금연프로젝트 몰래카메라.gif 16 15:15 1,014
3011467 유머 한국에서 이상한거 배워간 스리랑카 사람 9 15:15 1,644
3011466 유머 1500년간의 전쟁을 해본 페르시아(이란) 6 15:15 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