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독자활동 금지 확정' 뉴진스, '가처분 재항고' 포기 배경은
9,081 9
2025.06.25 12:30
9,081 9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뉴진스가 어도어를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항고가 지난 17일 서울고법으로부터 기각당했다.

앞서 뉴진스 측은 소속사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지난 3월 법원이 인용하자 즉각 이의신청을 했다. 이 역시 기각되자 서울고법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항고심 재판부도 뉴진스 주장을 모두 배척하고 원심을 유지하자, 이들이 재항고를 할 지 여부가 주목됐다. 대법원에 제기하는 재항고는 가처분 항고 결정문 송달 뒤 7일째인 전날 자정까지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뉴진스 측은 아무런 신청을 하지 않아 이날 재항고 포기가 확정됐다.

대법원에 대한 재항고는 새로운 증거나 주장은 제기하지 못하며 법리 적용만 판단한다. 가처분 항고심에서도 원심판단이 유지되고, 뉴진스의 주장들이 모조리 배척당하자 이번 가처분에 사실상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고법 결정이 워낙 탄탄하고 뉴진스가 제기했던 홀대론, 신뢰관계 파탄 주장들이 완전히 배척된 가운데 자칫 대법원에서 까지 패하면 본안소송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뉴진스가 이로 인해 가처분을 포기하고 본안소송에 집중한 것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일각에선 세종이 계속 뉴진스를 변론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이와 관련 세종이 최근 본안소송 준비서면을 제출한 것으로 봐 당분간 법률대리인 자격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양측의 갈등이 불거졌다.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 자신들이 원하는 시정 요구가 담긴 내용증명을 전달했다. 하지만 어도어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신뢰 관계가 깨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속·계약돼 있는 일정과 광고들은 진행할 예정이라며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 주장했다.

어도어는 그러자 작년 12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확인받고자 한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이후 가처분 신청도 냈다.

앞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에 대해 전속계약에 따른 매니지먼트사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의 사전 승인·동의 없이 스스로 또는 어도어 외 제3자를 통해 연예 활동을 해선 안 된다"고 판단했다.

또 뉴진스는 가처분에 따라 작사·작곡·연주·가창 등 뮤지션으로서의 활동 및 방송 출연, 광고 계약의 교섭·체결, 광고 출연이나 상업적인 활동 등 어도어의 승인이나 동의 없는 독자적 연예 활동이 금지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3/0013323966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51 02.12 14,2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80,2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9,3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6,4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8,0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9,8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1018 이슈 마뗑낌 뽐뿌오는 에스파 닝닝 사진들 13:14 145
2991017 유머 빠른 배변이 화장실 가까운 좌석이야? 2 13:13 388
2991016 이슈 솔로지옥5 단체샷 + 희선수빈 + 민지승일 2 13:11 500
2991015 이슈 아이브 쇼츠 업뎃 “뱅쳐보자” 5 13:10 140
2991014 유머 상패 받은 웹툰작가의 고민 11 13:09 971
2991013 유머 결국 나와버린 펭수 반가사유상 무드등.jpg 29 13:08 2,070
2991012 유머 미야오 수록곡 중에서 만장일치 압도적 1위로 뽑힌다는 곡 3 13:08 288
2991011 이슈 시그널2 취소 된 배우 이제훈 연기근황 1 13:08 1,517
2991010 이슈 최가온 선수,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 해외반응 1 13:07 1,028
2991009 이슈 전형적인 트랜스젠더가 통계 오염 시키는 상황 7 13:06 1,292
2991008 기사/뉴스 "술·여자·돈 조심해,인생 끝난다"…'42세 홀드왕', 유망주에게 전한 뼛속 깊은 조언 5 13:06 797
2991007 이슈 NCT WISH 위시 사쿠야 X 제베원 한유진 ✩(⌯˃̶᷄ ⁻̫ ˂̶᷄⌯)(⌯˃̶᷄ ⁻̫ ˂̶᷄⌯)✩ 1 13:06 130
2991006 유머 어릴때 오빠손만 잡던 아빠 6 13:06 776
2991005 이슈 브리저튼 예린 히티드 라이벌리 허드슨 만남 영상 twt 5 13:06 656
2991004 기사/뉴스 “호텔 1박에 10만→75만원”…‘BTS 공연’ 열리는 부산 숙박 요금 ‘껑충’ 2 13:06 145
2991003 이슈 충주맨 승진 당시에 온갖 뒷담과 열폭이 난무했다는 내부 분위기.jpg 17 13:06 1,621
2991002 유머 바베큐존이 있는 야구장에서 뛰었던 전직 야구선수의 생생한 증언 4 13:05 645
2991001 정치 [속보]‘불법 정치자금 혐의’ 송영길 2심 전부 무죄…1심 실형 뒤집혀 12 13:05 387
2991000 이슈 전기차 LFP 배터리는 안전한가? 13:05 101
2990999 이슈 [뉴욕타임즈] 하프파이프 결승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선수 인포그래피 영상 5 13:05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