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hygall.com/634682959
https://www.dmitory.com/issue/370880079
진짜 라떼랑 비교하면 요즘 한국에 대한 의식수준이 다름
빡대갈들도 오징어 게임은 앎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은 앎
근데 그게 다가아님 음식 코스메틱 정치 끝이 없음
20년전만 해도 짱쪽사이에서 존재감 하나도 없고
일반적으로 그냥 불쌍하고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했음
나한테 그나라 전기는 잘 공급되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음
중국, 일본인 친구들도 은근히 무시했음
지금은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감 오지고 힙한 나라가 됨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 듣고 오열하게되는게
섭텍스트가 골드=노란색 아시아계로서 받는 차별과 한같은걸 노래했다고 봐도 되어서
가사가 첫문장부터 존나 해외 거주 한국인의 가슴을 후벼팜
진짜로 고스트같은 적이 많아 존재감 자체를 무시당함 가마니있으면 가마닌줄 앎
케데헌은 한국의 문화부흥을 에너지원으로 받은 미국의 한국계동양계 아티스트들이
그 받은 에너지를 다시 대한민국으로 쏴주는 느낌이랄까
글빨이 없어서 뭐라 설명을 못하겟네
해외에 오래살거나 태어났다면 지금 상황에서 약간의 국뽕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음
긴말 필요없고 직접 당해봐야 앎 살아봐야 앎
인종만으로 병신취급받는게 어떤건지 국내에서 살면 죽을때까지 모름
암튼 정말 어디다 절을 해야할지 모를정도로 내나라한테 고맙고
해외 한인들 힘내라
펄럭=한국
쌀국=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