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624153001113


함께 출연한 김다솜은 이시영에 대해 '테토녀'(남성 호르몬이 많은 여자)라고 언급했다. 실제 이시영은 테스토스테론이 너무 높아져 1년 정도 병원에 다닌 적이 있다고. 이시영은 "'스위트홈' 찍으면서 영혼을 다 끌어 모아서 운동을 했다. 그때 근육이 30kg가 넘었다. 체지방률은 6%정도 였다"면서 "그때 생리를 안 했다"고 말해 놀러움을 안겼다.
복싱 선수로 활동할 때도 지방률이 낮아 생리를 안 했었는데, 체급을 올리니 괜찮아져서 이번에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는 이시영. 그러나 지방이 정상 수치로 돌아간 후에도 생리를 하지 않아 병원에 갔다는 이시영은 "검사를 해보니 근육량이 너무 많아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으니까 몸이 여자가 아니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