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민석, 내란 가담 공직자 퇴출에 "동의…하위직 수사는 절제"
7,827 10
2025.06.24 20:09
7,827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0570

 

인사청문회서 답변 “최고위직엔 역사 교훈 남기게, 뿌리 바로잡아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내란에 가담한 공직자를 퇴출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의에 "동의한다"라면서도 "하위직에 대한 수사 확대는 절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후보자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와 정부의 어디의 누구든 간에,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다 정리해야 된다. 내란 가담자는 범죄자다. 내란 가담자를 정리 못 하면 새로운 정부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며 "내란을 비호했던 공직자도 공직에서 다 퇴출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동의한다"라며 "철저하게 내란에 대한 근본 뿌리를 바로잡는 일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경제가 어려우니 정확하고, 질서 있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내란을 정리해야 한다'라는 관점에서 경제를 살리는 데 최대한 영향을 덜 주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고민도 함께하고 있다"라며 "이 대통령이 '앞으로 군이든 또는 관료가 됐든 이러한 내란 척결 과정에서 과도한 범위의 확산으로 피해가 되지 않게 하는 것도 고민해야 한다'라고 제기했고, 우리 공직사회도 같이 고민해야 할 일이자 새 정부의 과제"라고 답했다.

이날 오후 속개된 회의에서 박선원 의원 질의에 김 후보자는 형법상 내란죄 가운데 '부화수행'(附和隨行: 폭동이나 내란 행위에 동조하거나 따라가는 행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형)이라는 특별한 죄를 둔 것과 관련해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만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에 따라 책임감도 강해야 하고, 명확히 자기 직을 걸고 할 일을 해야 한다. 적당히 넘어가는 건 그 자체가 사실상 내란에 동조하는 것이라는 깊은 생각의 반영이 아닌가 싶다"라며 "적어도 고위직, 최고위직에 있던 분들이 내란 당시 자기 처신을 명료하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역사에 교훈을 남기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하위직으로 가면 대통령 언급대로 공직사회 활성화를 위해 과도한 조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절제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며 "감사 부분은 이후 특검이나 내란 수사가 진행되는 것을 감안해 내부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판단하겠다"라고 답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88 03.25 24,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2,1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8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6,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5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8,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258 이슈 다큐에서 방씨 버전 아리랑 들어간 노래 듣는 방탄 멤버들 반응.twt 20:44 172
3029257 이슈 그때는 이해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된다는 사람이 많다는 영화 1 20:44 146
3029256 이슈 뉴진스를 너무 사랑한 미국 래퍼가 뉴진스를 사랑하다 못해...................jpg 1 20:44 284
3029255 이슈 하루만에 조회수 1300만 넘은 트와이스 사나 챌린지 2 20:43 269
3029254 이슈 스스로 치부 공개한 룩삼 2 20:43 397
3029253 이슈 라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9 20:42 570
3029252 이슈 요즘 유행하는 1초씩 붙여 만드는 브이로그 찍어온 아이브 레이 3 20:40 396
3029251 기사/뉴스 윤하, '노래방 라이브' 출격…동양적 무드 속 '염라' 가창 1 20:38 132
3029250 이슈 밖에서 무음 필수라는 하나은행 입금 알람소리.x 30 20:38 1,890
3029249 이슈 트럼프 때문에 한국 급식까지 피해보는 중.jpg 3 20:38 1,283
3029248 이슈 프랑스 남성들이 좋아한다는 자국 패션 브랜드 23 20:36 1,452
3029247 유머 지하철에서 만난 용감한 여사님 5 20:36 806
3029246 유머 화엄사의 홍매화 3 20:35 457
3029245 기사/뉴스 이준석, 美매체에 "한국, 호르무즈 파병 대신 무기 지원해야" 25 20:35 811
3029244 이슈 소라게는 사실 껍질안에서 1 20:34 401
3029243 이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봤다가 진짜 좋아서 깜짝 놀란 노래... 노래 안 좋으면 더쿠 탈퇴함... 바이럴 절대 아님 바이럴일 수가 없음.jpg 1 20:32 451
3029242 이슈 박보검 tvN '보검 매직컬' 출연 안내.jpg 1 20:32 1,396
3029241 이슈 카드 만들 때 영어이름 막 써도 됨 3 20:31 1,230
3029240 이슈 자기 팬이 결혼한다니까 축가 부르러 간 웬디.ytb (ft. 10년 넘은 찐팬) 2 20:29 409
3029239 이슈 반응 엄청좋은 단발한 이세영 인스타 47 20:28 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