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조사에 관여한 금융감독원 인력이 합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달 초 김건희 특검에 금감원 직원 3~4명이 파견 형태로 합류한다. 앞서 민 특검은 지난 18일 금감원을 방문해 사건 이첩 및 인력 파견 등 문제를 논의했다.
이밖에도 김건희 특검은 한국거래소와 예금보험공사, 관세청, 국세청 등 다양한 유관기관에 자금 및 자산 추적 전문 인력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거래소는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진행한 기관이다. 법조계 안팎에선 거래소와 금감원, 관세청 등 인력들이 향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삼부토건 의혹 등 수사에서 자금 흐름과 자산 추적 등 역할을 지원할 것으로 본다.
특검팀은 아직 수사 준비기간이지만 기존에 제기된 김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던 검사와 관련 인력이 합류한 만큼 실질적인 수사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건희 특검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한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검사와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살피던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검사 등이 합류했다.
2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다음달 초 김건희 특검에 금감원 직원 3~4명이 파견 형태로 합류한다. 앞서 민 특검은 지난 18일 금감원을 방문해 사건 이첩 및 인력 파견 등 문제를 논의했다.
이밖에도 김건희 특검은 한국거래소와 예금보험공사, 관세청, 국세청 등 다양한 유관기관에 자금 및 자산 추적 전문 인력을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거래소는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등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진행한 기관이다. 법조계 안팎에선 거래소와 금감원, 관세청 등 인력들이 향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삼부토건 의혹 등 수사에서 자금 흐름과 자산 추적 등 역할을 지원할 것으로 본다.
특검팀은 아직 수사 준비기간이지만 기존에 제기된 김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던 검사와 관련 인력이 합류한 만큼 실질적인 수사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건희 특검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한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검사와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을 살피던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검사 등이 합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38078